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가 솔로 데뷔와 함께 단독 팬미팅 개최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민호가 12월 중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이어 민호는 내달 7~8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팬미팅 ‘2022 베스트 초이스 민호 - 럭키 초이스’를 진행한다.데뷔 14년 만에 선보이는 첫 정식 솔로 가수 활동으로, 단독 팬미팅 또한 1년여 만이다.한편 팬미팅은 예스24에서 11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14일 오후 8시에 일반 예매를 오픈한다.
울산현대가 초등학교 3~5학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U12 유소년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앞서 울산 U12팀은 화랑대기 유소년 축구대회 전승 우승,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개최한 2022 GROUND.N K LEAGUE U12 챔피언십 우승을 거머쥔 바 있다.이번 U12 공개 테스트 심사에도 울산의 유소년팀 코칭스태프, 스카우트 그리고 노상래 유소년 디렉터가 직접 심사에 참여해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공개 테스트에서는 개인기술, 스피드, 기본기를 중점 지표로 평가할 예정이며 테스트 참여자 간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TV조선 ‘복덩이들고(GO)’가 송가인·김호중의 노래로 전하는, 선물 같은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9일 첫 방송될 ‘복덩이들고(GO)’는 송가인·김호중이 그 동안 받은 팬들의 사랑을 되돌려주기 위해 만들어진 ‘역조공’ 프로젝트다. 진짜 남매 같은 케미스트리로 뭉친 두 사람은 평소 공연을 접하기 힘들었던 곳까지 발 벗고 직접 찾아간다. ‘사연 있는 곳’을 찾아간다는 기획 취지에 맞게, 이들은 분명한 이유를 갖고 찾아갈 곳을 정했다.송가인·김호중이 함께하는 여정에서는 돌발 상황도 심심치 않게 일어났다. 예상치
중전 김혜수가 대비 김해숙을 향해 경고를 보냈다.6일(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슈룹’(극본 박바라/ 연출 김형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하우픽쳐스) 8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3.0%, 최고 14.7%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1.8%, 최고 13.2%를 기록했으며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케이블과 종편 내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도 수도권 평균 4.2%, 최고 5.0%, 전국 평균 5.0%, 최고 5.8%를 기록했으며 전국의
천안시축구단은 포천시민축구단과의 K3리그 마지막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시즌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3-4-3 포메이션을 준비해 온 천안은 공격에 이석규-조재철-줄리아노를 배치하고, 중원에는 강신명-호도우프-김현중-김해식 라인을 구성했으며 수비에는 이민수-한규진-김성주를 배치했고 골문은 제종현이 지켰다.최근 잦은 무승부로 승리가 필요한 천안은 경기 극초반부터 유기적인 원터치 패스플레이로 상대 수비를 흔들며 공격적인 운영을 했다. 또한 스트라이커로 출전한 조재철을 미드필드 지역까지 내리며 중원 숫자싸움에 힘을 가했다.전반
종합격투기 파이터 권원일(27)이 11월 19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ONE on Prime Video 4 메인카드 제1경기를 통해 마크 아벨라르도(31·뉴질랜드/필리핀)와 맞붙는다. 원챔피언십 4위 권원일은 밴텀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 패배 후 170일(5개월 17일) 만에 반등을 노린다. 아벨라르도는 2018년 격투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원 워리어 시리즈(OWS)’ 시즌 3 우승자다.챔피언을 제외한 체급별 상위 5명에 대해 원챔피언십은 공식랭킹을 통해 우열을 평가하고 있다. 권원일은 밴텀급 3위였다가 4위로 떨어졌다. 챔피언 존
김영섭이 31일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열린 ‘휴온스 PBA 챔피언십’ 준결승전에서 김영섭은 이영훈(31)을 세트스코어 4-3으로 꺾었다.이로써 사상 첫 프로당구(PBA) 투어 결승에 진출하게 됐다.김영섭은 프레데릭 쿠드롱(벨기에・웰컴저축은행)과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의 준결승전 승자와 밤 9시 30분 ‘휴온스 PBA 챔피언십’ 최종전인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뮤지컬 '종의 기원'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다.뮤지컬 '종의 기원'은 정유정 작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선정되며 현재까지도 많은 독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극 중 사이코패스이자 최상위 프레데터 ‘한유진’역으로는 박규원, 유승현, 기세중, 니엘, 백동현, 박상혁이 활약한다. 영화감독 지망생으로 유진의 유일한 친구이자 의형제인 ‘김해진’ 역에는 밴드 무어(Moor)의 보컬 하동연이 뮤지컬 무대에 처음 도전한다. 또 박선영과 박상선이 활약할 예정이다.주아와 류비가 유진의 어머니 ‘김지원’과 유진
손흥민 경기 중계 일정을 향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토트넘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0-2로 패하며 충격적인 평점 세례가 이어졌다.토트넘은 20일 오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트에서 열린 맨유와의 2022-23 EPL 1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풀타임으로 그라운드를 누비며 골을 향해 달렸다.손흥민은 해리 케인과 투톱으로 나섰고 많은 활동량을 보여줬다.하지만 손흥민, 헤리 케인 등 주요 골잡이들은 맨유의 강한 압박에 고전하며 완벽한 공격을 선보이지 못했다.반면 맨유는 이날 무려 28개의 슛을 쏘며
토트넘이 오는 20일 새벽 04시15분(한국시간) 올드 트레포드 스타디움에서 멘체스터 유나이트드와 대결한다. 2022-23 프리미어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토트넘은 승점20점, 6승2무1패를 기록중이다.맨유는 5위를 기록하고 있고 승점15점, 5승0무3패를 기록중이다.지난 16일 에버튼과의 경기결과는 2대0으로 토트넘이 승리했고 케인과 호이비에르가 득점에 성공했다.2022년10월20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토트넘 홋스퍼 FC 경기일정 및 해외축구중계채널은 새벽 4시15분 (한국시간)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나
가수 영탁을 향한 팬들의 큰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영탁이 가을에 어울리는 목소리를 가진 스타로 선정된 것.영탁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아이돌 차트'감성의 계절, 가을에 어울리는 목소리를 가진 스타는?'라는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영탁은 총 투표수 9만7333표 중 5만2007표를 획득했다.이어 2위는 1만8391표를 획득한 방탄소년단의 멤버 슈가, 이어 김재환이 7021표를 획득하며 3위에 올랐다.이외에 전유진(4196표), 박창근(3740표), 임재범(2251표), 아이유(1856표), 하동연(1548표), 고은성(
‘사실상 결승전’ 울산 대 전북의 맞대결, 갈수록 매서워지는 강원, 수원의 새로운 해결사 오현규 등 ‘하나원큐 K리그1 2022’ 35라운드에서 주목할만한 경기, 팀, 선수를 알아본다.□ 매치 오브 라운드 - 사실상 결승전, ‘울산 vs 전북’35라운드에서는 1위 울산현대(승점 69)와 2위 전북현대(승점 64)의 올해 시즌 마지막 '현대가더비' 맞대결이 열린다. 네 시즌 연속 우승 경쟁을 펼치는 양 팀의 이번 경기는 사실상 결승전이라고 해도 무방하다.이번 경기를 앞두고 양 팀은 주중에 열린 FA컵 4강전에서 만났는데, 연장전까지
광주FC가 거침 없는 상승세로 무패와 선두 행진을 이어갔다.광주는 27일 오후 4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부산아이파크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최근 2연승과 함께 11경기 연속 무패(6승 5무) 행진과 함께 선두를 지켰다.광주는 초반 부산의 공세를 맞이했지만, 위협적이지 못했다. 전반 중반 이후 산드로 중심을 반격했다. 산드로는 전반 20분 시도한 발리 슈팅은 높이 떴고, 28분 오른발 프리킥은 구상민 선방에 막혔다.팽팽하던 승부는 전반 33분에 광주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배우 김지원이 우아함과 사랑스러움, 지적인 분위기가 공존하는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드라마 에서 깊이 있는 연기력을 다시금 인정받은 배우 김지원은 특유의 깊고 반짝이는 눈빛과 감각적인 분위기로 아우라를 발산했다.화보 속 김지원은 클래식 케이프, 로렌 시그너처 니트 톱과 스커트 그리고 트위드 앵클 팬츠 등으로 모던하고 우아한 가을 룩을 선보였다.
한일장신대가 연세대를 꺾고 창단 2년 차에 전국대회 첫 8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연세대는 1695년 창설된 첫 대회 이후 2022년 57회에 이르는 동안 최다 8회 우승을 걸머진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최강자로 군림하면서 이번 대회 백두대간기 강력한 우승 후보로 자타가 공인한 팀을 상대로 정규시간 1-1로 비긴 후 이어진 승부차기 혈투 끝에 5-4 극적 역전승을 거둬 8강에 오르는 이 대회 최대 이변의 주인공이 되었다.한일장신대는 지난 7월에 열린 1,2학년 대학축구대회 16강 진출이후 이 대회에서 8강에 오르는 팀 역사를 새롭
전북현대는 18일 오후 5시 일본 사이타마의 우라와 코마바 스타디움에서 대구FC와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을 치른다. ACL에 출전한 K리그 4팀 중 전북과 대구가 조별리그를 통과했는데 이 둘이 16강에서 바로 격돌한다.경기를 앞두고 가진 공식 기자회견서 김상식 감독은 “전북은 우승을 위해 ACL에 출전했다. 지난 시즌 8강 탈락이 아쉽다. 내일 대구FC전에서 승리해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겠다”고 다짐했다.이어 “골을 넣어야 이길 수 있다. 실수를 줄여 실점을 막아야 한다. 대구는 세트피스가 강한 팀이다
전북현대 구스타보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이하 'EA')가 후원하는 7월 'EA K리그 이달의선수상(EA K LEAGUE Player Of The Month)'을 수상했다.'EA K리그 이달의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들의 MOM(경기수훈선수), 베스트일레븐, MVP에 선정된 선수들 중에서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다. TSG 기술위원회가 선정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K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팬 투표(25%)와 EA SPORTS™ FI
전북현대가 8월 15일 오전 AFC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2022 AFC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해 있는 전북은 오는 18일 오후 5시 일본 우라와 코마바 스타디움에서 대구FC와 8강 진출을 놓고 단판 승부를 펼친다.지난 4월 베트남 호찌민에서 ACL 조별예선을 치른 전북은 조별예선 3승 3무의 성적으로 요코하마 F.마리너스에 이은 조 2위로 ACL 16강 토너먼트에 합류했다.전북은 모친상으로 떠났었던 바로우를 팀에 합류시켜 선수 이탈 없이 총 24명의 선수단이 일본으로 향했다.전북은 대구와 AFC 챔피언
울산현대가 대구FC를 호랑이굴로 불러들인다.울산은 13일 오후 6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8라운드 대구(9위)와 홈경기에 임한다.25경기를 치른 울산은 15승 7무 3패 승점 52점으로 선두에 올라 있다.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는 전북현대(승점49)가 승점 3점 차로 추격 중이다. 전북이 한 경기 더 치렀기 때문에 울산이 대구를 꺾으면 다시 승점 6점 차가 된다.울산은 최근 6경기 무패(3승 3무)를 달리고 있다. 지난 7일 열린 전북과 전주성 혈투에서 1대1로 비겼다. 엄원상이 폭풍 질주에 이은 문전 슈팅으로 선제
전북현대는 10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 24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수원FC를 1-0으로 꺾었다. 이로써 전북은 올 시즌 수원FC와 3번 만나 모두 1-0 승리를 거두며 맞대결 3연승을 달렸다.전북은 승점 49점 고지를 밟으며 선두 울산(승점 52점)을 3점 차로 바짝 추격하며 우승 경쟁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전북은 4-2-3-1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송민규가 제로톱으로 나섰고 강상윤-김진규-김보경이 뒤를 받쳤다. 맹성웅-류재문이 투볼란치를 맡았고 김진수-윤영선-박진섭-김문환이 포백 라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