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투데이) 이찬영 기자= 해양수산부는 "2019년 상반기(1~6월) 연근해어업 생산량이 지난해에 비해 7.2% 증가했다"고 밝혔다. 통계청이 발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연근해어업생산량은 38만 톤으로 지난해 35만 5천 톤에 비해 7.2% 증가했다.주요 어종별 생산량은 멸치 6만 4천 톤, 고등어 2만 2천 톤, 오징어 1만 9천 톤, 청어 1만 8천 톤, 삼치 1만 2천 톤, 갈치 1만 톤, 붉은대게 9천 톤 등이다. 어종별 증감 추이를 살펴보면 오징어(98%↑), 삼치(53%↑), 전갱이(45%↑), 멸치(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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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영 기자
2019.08.06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