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희가 23일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열린 브랜드 콜롬보 X 아릭 레비 콜라보레이션 기념 팝업 스토어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강원FC 야고 선수가 ‘하나은행 K리그1 2024’ 8라운드 MVP로 선정됐다.야고는 21일(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강원과 인천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강원의 4대1 대승을 이끌었다.야고는 전반 19분 윤석영의 패스를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슛으로 마무리하며 이번 시즌 본인의 첫 골이자 팀의 선제골을 터뜨렸고, 전반 추가시간에는 양민혁의 크로스를 득점으로 연결하며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후반 8분 야고는 황문기의 패스를 오른발로 밀어 넣으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강원은 이날 승리로 K리그1 8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
가수 나훈아 콘서트 티켓 예매가 시작됐다.23일 오전 10시부터 예스 24에서는 나훈아 '2024 고마웠습니다-라스트 콘서트(LAST CONCERT)' - 원주 티켓팅이 진행됐으며 2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원주 공연은 원주종합체육관에서 6월 22일 오후 3시, 7시 30분 2회 열린다.한편 취소표는 예매시 무통장 입금으로 인한 취소가 발생하면서 소수의 표가 다시 풀리는 현상을 말한다. 예스 24를 통해 취소표를 예매하고자 하는 경우, 밤 12시부터 12시 10분 사이에 주로 풀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취소표 예매를 위해서는 미리
부산아이파크 페신 선수가 K리그2 8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페신은 20일(토)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산과 부천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페신은 1대1 동점 상황에서 후반 5분 정교한 왼발 슛으로 결승골을 기록했고, 후반 32분에는 이상준의 득점을 돕는 등 활약했다.부산은 페신 외에도 교체 투입된 최건주와 이상준의 득점포, 권성윤의 멀티 도움 등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치며 K리그2 8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부산은 이날 승리로 3위 자리에 안착했다.K리그2 8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21일(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Mnet이 선보이는 세상에 없던 아이코닉한 컬래버 걸그룹 탄생 프로젝트 '아이랜드2(I-LAND2) : N/a'(이하 '아이랜드2 : N/a')에 대한 반응이 심상치 않다.'아이랜드2 : N/a'가 첫 방송 이후 국내외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 첫 방송된 '아이랜드2 : N/a'는 흥미진진하면서도 스피디한 전개와 한층 더 새로워진 신선한 구성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회 방송 직후 SNS 채널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흡입력 있고 재밌어서 2시간이 순식간에 사라진 느낌", "평가 시스템이 시즌 1과 달
배우 지현우가 매회 터지는 화수분 매력으로 또 한 번의 인생캐 갱신을 예고하고 있다.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 지현우는 열정 넘치는 풋풋한 신참 PD ‘고필승’의 순박한 긍정 매력과 임수향과의 티격태격 케미로 눈길을 모으는 가운데, 남녀노소 모두를 사로잡는 전천후 캐릭터를 그려내며 대체불가 면모를 가감 없이 발휘하고 있다.다정하고 배려심 넘치면서도 순박한 매력의 고필승을 완벽 싱크로율로 선보이고 있는 지현우는 지난 20, 21일 방송된 ‘미녀와 순정남’ 9, 10화에서 고필승의 따뜻한 면모를 더욱 과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중국 무술 '우슈 산타'의 대한민국 강자가 아시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 ONE Championship 진출과 함께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4월19일 ONE Friday Fights 59가 열렸다. 오수환(29)은 페더급 한일전으로 치러진 대회 제1경기 무라이 가즈미치(35·일본)를 1라운드 펀치 KO로 제압했다.ONE Friday Fights는 원챔피언십이 2023년 1월 태국에 런칭한 브랜드다. 룸피니 경기장을 상징하는 무아이타이를 중심으로 킥복싱, 종합격투기를 곁들이는 대회를 금
배우 이주빈이 와 함께 한 화보가 공개됐다.‘이주빈의 모든 계절’이라는 제하에 진행된 이번 화보는 그간 맡아온 다양한 캐릭터나 화려한 이미지 이면의 이주빈이라는 사람의 개인적 면모를 들여다 본다는 기획으로 출발했다고 하며, 실제로 사진들 속 이주빈은 파자마를 연상시키는 슈트부터 칵테일 드레스까지 포근하면서도 우아한 착장들을 두루 소화하며 ‘평일 한낮의 빈 집’ 같은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심심한 느낌을 내면서도 동시에 화보에 걸맞는 긴장감을 살려야 하는 다소 어려운 디렉팅이 주어졌음에도 이주빈은 매 컷 순식간에 오케이
스페인 축구선수 아이타나 본마티가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제25회 라우레우스 월드 스포츠 어워드 갈라에서 올해의 스포츠우먼상을 수상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터밀란의 마르쿠스 튀랑이 2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 시로 경기장에서 열린 2023-24 세리에A 33라운드 AC밀란과의 경기에서 후반 4분 추가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인터밀란은 2-1로 승리해 리그 27승으로 AC밀란과의 격차를 벌리며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지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마크 칸하가 22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4 MLB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 1회 솔로 홈런을 터뜨린 뒤 토켈슨의 축하를 받고 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제이크 로저스가 22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4 MLB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 5회 마크 칸하의 좌전 안타로 홈인하고 있다.
뉴욕 아일랜더스의 카일 맥린이 22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조 롤리의 PNC 아레나에서 열린 2024 스탠리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 2차전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와의 경기에서 스테판 네이슨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뉴욕은 캐롤라이나에 3-5로 패했다.
뉴욕 아일랜더스의 앤더스 리가 22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의 PNC 아레나에서 열린 2024 스탠리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 2차전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와의 경기 2피리어드에서 추가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뉴욕은 3피리어드에서 연이은 추가골을 허용하며 3-5로 패했다.
배우 송하윤 학교폭력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씨는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송하윤 학폭 피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그는 송하윤, 송하윤 소속사에 보낸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 메일, 카카오톡 내용 등을 공개하며 "애초 누나(송하윤)가 사과하려는 의도나 마음이 확실히 느껴졌다면, 아예 만나지도 않고 사과받고 덮어 줄 생각이었다"며 "의견문에서 자꾸 사실관계 파악이라는 내용이 나왔는데 메시지를 조금 보여드리자면 이미 전후 사정에 대한 얘기는 끝난 상황"이라고 말문을 열었다.그러면서 "사측
김천상무가 20일 오후 4시 30분, 포항스틸러스(이하 포항)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8R 경기에서 0대 0으로 비겼다.전반전 김천상무와 포항은 1·2위 맞대결답게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다. 김진규와 강현묵의 슈팅으로 기세를 올렸다. 포항도 외국인 선수를 중심으로 역습을 펼치며 공방을 주고받았다.선수 간의 신경전도 있었다. 김천상무의 왼쪽 측면에서 침투하려는 정치인과 이를 저지하려는 신광훈이 거세게 맞부딪쳤다. 주심의 중재로 상황이 종료되었으나, 선두를 차지하려는 양 팀의 의지가 그대로 드러나는 장면이었다.치열한 볼 다툼 속
전북현대가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1 2024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서울에 3-2 역전승을 거뒀다.팽팽하던 승부는 후반 4분 전병관의 '원더골'에 갈렸다. 김진수가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전병관이 바이시클킥으로 마무리, 서울 골네트를 흔들었다.전병관은 "이겨서 정말 기쁘다. 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 것 같아서 기쁘다. 다음 경기도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전병관은 "(김)진수 형이 크로스를 너무 잘 올려주셨다. 내가 헤딩은 자신이 없어서 그냥 발을 갖다 댔는데 그게 잘 맞았다"고 솔직
U23 아시안컵 축구 한일전이 22일 펼쳐진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22일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벌인다. 한국축구 올림픽대표팀은 1차전 아랍에미리트(UAE)경기 1대0 승, 2차전 중국 경기 2대0 승, 2연승으로 대회 8강에 올랐다.현재 승점(6점)과 골득실(+3) 및 다득점(3득점)까지 같은 한국과 일본은 최종전에서 순위가 가려진다.일본과의 한일전은 자존심 싸움이다.올림픽대표팀은 U-23 아시안컵에서 일본, 아랍에미리트(UAE), 중국과 함께 B조에 속했다. 모두 쉽지
성남FC가 지난 20일 충북청주FC와의 홈경기에서 오투인터내셔널과 2년 연속 후원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성남FC 김영하 대표이사와 오투인터내셔널 이순열 대표이사가 참석했다.오투인터내셔널은 고농축 산소수 ASO를 제조하는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OXIGENESIS 사의 우리나라 독점 총판업체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고농축 산소수 ASO SPORT를 성남FC에 후원하게 됐다.미 항공우주국 NASA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ASO SPORT는 일반 생수에 들어있는 산소의 최대 5만 배(약 250,000ppm)의 산소를 농축시켜 만든 고농축 산
강원FC 올해 신설된 이달의 공헌상 첫 수상자로 이기혁 선수와 정호용 대리를 선정했다.강원은 21일 오후 2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8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홈경기에서 3월의 공헌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달의 공헌상은 올해 신설됐다. 묵묵히 구단 발전에 공헌한 ‘언성 히어로’를 선수단, 프런트에서 1명씩 선정한다.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의 공헌을 토대로 구단이 수상자를 정한다.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품권이 주어진다.이기혁은 선수 부문 첫 번째 수상자로 그라운드 위에 올랐다. 올해 영입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