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강렬한 주황색 물결을 만나 대전하나시티즌과의 2024시즌 K리그1 홈 개막전 열기를 더하여, K리그 개막 관중 94,460명의 역대급 인기를 이어간다는 포부를 갖는다.제주는 오는 3월 10일(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대전과 격돌한다. 올 시즌 제주는 '명장' 김학범 감독 체제 아래 짜임새를 더하고 있다. 제갈재민, 김재민, 박주승, 백승헌, 조인정, 원희도, 안찬기, 탈레스, 이탈로, 김태환, 김정민, 여홍규 등 알짜 선수들을 대거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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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훈 기자
2024.03.05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