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육성재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17일 소속사 아이윌미디어는 "가수와 배우를 넘나들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아티스트 육성재가 오는 5월 9일 새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팬들 곁을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육성재는 올해 상반기 새 솔로 앨범을 발매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어 구체적인 발매 일정까지 공개하며 새로운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육성재는 이번 앨범에서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그는 현재 공식 유튜브 채널 '육
울산 조현우가 2024시즌 3월 K리그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를 수상했다.링티가 후원하는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는 매월 가장 인상 깊은 선방을 선보인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2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Kick’을 통한 팬 투표 80%, 링티 공식몰을 통한 투표 20%를 종합하여 수상자를 결정한다. ‘Kick’ 팬 투표는 가입자당 기간 내 1일 1회씩, 총 3회 참여할 수 있으며, 링티 공식몰 투표는 기간 내 가입자당 1회 참여가 가능하다. 링티 공식몰을 통해 투표에 참여한 전원에
이정환은 2010년 KPGA 투어에 데뷔한 뒤 통산 2승을 기록하고 있다.2017년 ‘카이도 골든V1 오픈’, 2018년 ‘골프존·DYB교육 투어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쌓았다. 2개 대회 모두 해당 시즌에 신설된 대회로 신규 대회서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이정환은 18일부터 개막하는 2024 시즌 첫 번째 신설 대회 ‘KPGA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올해 첫 승 이자 통산 3승에 도전한다.이정환은 “나도 신기하다. 오랜 전통이 있는 대회서 우승하는 것도 좋지만 관심이 높은 신규 대회에서 우승컵을
그룹 아이브(IVE)가 독특한 콘셉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이브의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 카리스마 있는 강렬한 무드를 선보인 아이브는 두 번째 콘셉트 포토로 또 한 번 이미지를 변신했다.아이브는 마법링, 요술봉과 같은 소품 활용을 비롯해, 멤버 각자의 매력을 돋보이게 만든 실크 소재의 의상에는 하트 모양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며 개성이 뚜렷한 신비로운 콘셉트 포토를 완성했
세븐틴(SEVENTEEN) 원우, 에스쿱스가 15일 오후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 D동에서 열린 브랜드 '리모와' 신규 컬렉션 론칭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엑소(EXO) 백현이 15일 오후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 D동에서 열린 브랜드 '리모와' 신규 컬렉션 론칭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엑소(EXO) 시우민이 15일 오후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 D동에서 열린 브랜드 '리모와' 신규 컬렉션 론칭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엑소(EXO) 백현, 시우민이 15일 오후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 D동에서 열린 브랜드 '리모와' 신규 컬렉션 론칭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첫사랑’ 김혜윤을 구한 장본인이었다. 지난 16일(화) 방송된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 4화는 2023년 현재로 돌아갔던 임솔(김혜윤 분)이 류선재(변우석 분)을 구하기 위해 다시 2008년으로 돌아온 2번째 타임슬립이 그려졌다. 이에 ‘선재 업고 튀어’ 4화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1%, 최고 4.8%,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4%, 최고 4.0%까지 치솟으며 수도권 기준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tvN 타깃인
연예계를 슬픔에 빠뜨린 가수 박보람의 발인식이 17일 오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아산병원에서 엄수됐다.박보람은 지난 11일 친구들과의 모임 중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끝내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박보람씨의 발인식에는 그녀와 '슈퍼스타K'를 통해 인연을 맺었던 로이킴, 박재정 등이 참석하여 고인을 애도했다.특히, 가장 먼저 빈소를 찾은 허각은 발인 내내 눈물을 흘렸고, 강승윤, 자이언트핑크, 허영지 등 많은 동료 가수들도 슬픔 속에서 고인을 기렸다.박보람은 2010년 '슈퍼스타K2'에 출연하여 대중에게 얼굴을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2024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손석구 2위 마동석 3위 최민식 순으로 분석되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3월 16일부터 2024년 4월 16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33,818,145개를 소비자와 브랜드와 관계를 분류하여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 분석하였다. 지난 3월 영화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192,523,525개와 비교해보면 30.49% 줄어들었다.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
시세이 렘마(에티오피아)가 15일(현지시간)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린 제128회 보스턴 마라톤 대회 남자부에서 2시간 6분 17초의 기록으로 우승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카메론 브링크가 15일(현지시간) 뉴욕의 브루클린 아카데미에서 열린 2024 W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로스앤젤레스 스파크스에 지명되고 있다.
뉴욕 메츠의 해리슨 베이더가 15일(현지시간) 뉴욕 시티 필드에서 열린 2024 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 8회 2타점 2루타를 날린 뒤 세레머니 하고 있다.
프랑스 축구 강호 파리 생제르맹(PSG)이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제압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올랐다.1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쿰파니스에서 펼쳐진 3년 만에 다시 챔스 준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PSG의 승리는 전반에만 3골을 몰아치며 역전에 성공한 데 이어, 후반전에도 지속적인 공세를 펼친 결과였다.특히, 킬리안 음바페는 이날 경기에서 멀티 골을 기록하며 올 시즌 챔스에서 총 8골을 달성, 득점 선두로 올라서는 개인적인 쾌거도 이뤘다.한국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은 이강인은 후반 32분 교체
강원FC가 코리아컵 첫 일전을 벌인다.강원FC는 17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 화성FC와 홈경기를 치른다. 강원은 지난 2022년 4월 22일 코리아컵(당시 FA컵) 3라운드에서 화성을 만나 김대원과 강지훈의 연속골을 묶어 2-0으로 승리한 바 있다. 2년 만에 다시 홈에서 만났다.올해 처음으로 강릉에서 열리는 홈경기다. 지난해 뜨거운 응원 열기를 보인 만큼 이번 경기도 많은 관중이 찾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원은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식전에는 ‘뉴랜드올네이처와 함께하는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미국 대형 음악 축제인 ‘코첼라’ 무대에 오른 가운데, 라이브 실력 논란에 휩싸였다.르세라핌은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코첼라 밸리에서 열린 대형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코첼라)의 사하라 스테이지에 올라 약 40분에 걸쳐 10곡을 들려줬다.이날 르세라핌은 미공개곡 '1-800-hot-n-fun'을 포함해 팀의 대표곡인 '안티프래자일(ANT
울산HD 주민규 선수가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 MVP로 선정됐다.주민규는 13일(토)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 강원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울산의 4대0 대승을 이끌었다.주민규는 전반 8분 이동경의 크로스를 침착하게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어 전반 42분에는 이동경에게 리턴 패스를 연결해 1도움을 올렸다. 주민규의 활약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후반 15분 승부에 쐐기를 박는 멀티골이자 팀의 네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주민규는 이날 나온 울산의 4골 중 3골에 관여하며 물오른 공
FC안양 마테우스 선수가 K리그2 2024시즌 7라운드 MVP로 선정됐다.마테우스는 13일(토)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안양과 부산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마테우스는 전반 11분 정교한 왼발 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했고, 전반 26분에는 홍창범의 득점을 돕는 등 활약했다.안양과 부산의 경기는 K리그2 7라운드 베스트 매치에도 선정됐다. 안양은 마테우스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홍창범, 단레이가 차례로 골 맛을 보며 전반에만 세 골을 몰아쳤다. 부산은 후반 12분 이동수의 만회골을 시작으로 후반 33분 상대 자책골, 후반 3
대전하나시티즌이 오는 17일 오후 7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진주시민축구단과 맞대결을 벌인다.대전의 코리아컵 첫 상대 진주는 2라운드에서 충남아산FC를 꺾고 올라오며 이변을 연출했다. 군 복무를 하고 있는 K리그 출신 선수들이 많다. 주요 선수로는 이광준, 박재우, 김보용 등이 있고, 대전 출신이자 현재 진주 캡틴을 맡고 있는 공용훈도 있다.대전은 리그와 코리아컵을 동시에 잡아야 한다. 체력적인 부분을 고려한 로테이션이 가동될 가능성이 높다. 지난 시즌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도 B팀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