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가 1일(토)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0대0 무승부를 거뒀다.대구는 3-4-3을 내세웠다. 바셀루스, 고재현, 이근호가 전방에서 인천의 골문을 노렸고, 케이타, 세라토, 이진용, 황재원이 중원에서 발을 맞췄다. 김강산, 홍정운, 김진혁이 수비 라인을, 오승훈이 골키퍼로 나서 골문을 지켰다. 벤치에는 최영은, 조진우, 장성원, 이용래, 박세진, 박용희, 에드가가 대기했다.A매치 휴식기를 끝내고 맞붙게 된 두 팀은 두 팀은 전반 시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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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훈 기자
2023.04.03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