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가 인천 부평역 북광장에서 사무국 임직원과 선수단이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가 주최하는 ‘제8회 홀몸 어르신 합동 팔순 잔치’에 1천만 원을 기부하고 행사 자원봉사자로도 나섰다고 11일 밝혔다.인천 구단은 지난 2019년부터 5년째 지역밀착 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가 주최하는 ‘사랑의 빨간밥차’와 ‘홀몸 어르신 팔순 잔치’ 행사 등을 지원해 왔다.이번 팔순 잔치 행사는 인천시 8개 구에 거주하면서 팔순을 맞이하시는 1944년생 홀몸 어르신 50분을 모시고 부평역 북광장에서 진행된 행사다. 초청된 어르신들은 초
전북현대가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3 12라운드 수원 삼성과 경기서 백승승호의 멀티골을 앞세워 3-0의 완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전북은4승 2무 6패 승점 14점으로 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김두현 감독대행은 경기 후 "팬들이 저희 걱정을 많이 했을 것"이라며 "축구는 여러 명이 하는 것이고 위치마다 특정 선수 장점이 있어야 하는데 오늘 사이드백 부재에도 이번 주 준비하는 동안 집중도가 높아 잘할 거로 생각했다. 좋은 경기력 보여드려 팬들에게 희망을 드린 것 같다"고 말했다.전북은 이날
2000년생 김민준은 데뷔 첫해였던 2021시즌 울산에서 28경기에 나와 5골 1도움으로 눈도장을 찍었다.2022시즌 종료 후 입대를 택했고, 올해 초 김천상무에 합류했다. 첫 경기부터 성한수 감독의 선택을 받아 선발 출장했고, 현재까지 8경기에 나와 3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올 시즌 김민준의 데이터 중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골 결정력이다. 김민준은 단 11개의 슈팅으로 3골을 만들어 냈는데, 해당 슈팅들의 기대득점값을 모두 더하면 0.85에 불과했다.기대득점대비 실제득점은 3.51로, 3골 이상 기록 중인 선수 중 1위이며, 2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과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이하 'EA')가 선정하는 '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EA SPORTS K LEAGUE Player Of The Month)'의 23시즌 4월 후보가 공개됐다.EA SPORTS 이달의선수상은 K리그와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분데스리가, 리그앙 등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각 리그에서 매달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진다.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은 연맹 TSG기술위원회의 1차 투표(60
개막 후 9경기에서 5승 4무로 무패행진을 달리던 경남은 11라운드 서울 이랜드에게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이어진 12라운드 안산전에서도 점유율, 슈팅, 유효슈팅에서 모두 상대보다 앞섰으나 1대1로 비기며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다. 2경기째 승리가 없는 경남은 이번 라운드 양산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경남은 현재 홈구장인 창원축구센터 토양 갱신 작업으로 13, 14라운드 2경기를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치른다. 경남에게 양산은 낯선 곳은 아니다. 양산종합운동장에서 경남은 K리그 경기 총 10경기를 치렀고, 전적은 3승 5무 2패였다.
전북 백승호는 주중에 열린 12라운드 수원전에서 시즌 첫 골이자 멀티 골을 터뜨리며 전북의 3대0 승리에 기여했다.전북은 수원전 승리로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을 끊어내고 7위(승점 14)에 올라서며 반등의 기회를 마련했다.또한, 이날 경기에서 전북은 올 시즌 처음으로 3골을 터뜨리며 매서운 공격력이 깨어난 모습을 보인 것 또한 긍정적이다.백승호는 2021년 전북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올해 세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백승호는 주로 골을 넣는 포지션은 아니지만 2021년 4골, 2022년 2골 5도움 등으로
포항은 개막 후 9경기 연속 무패행진(5승 4무)을 이어가며 승승장구했지만, 최근 3경기에서 1무 2패로 주춤한 상황이다.포항의 순위는 여전히 상위권인 4위(승점 20)에 머무르고 있지만, 자칫 부진이 길어지지 않도록 분위기 반전이 시급하다.포항은 수비수 하창래와 미드필더 김종우, 윙어 정재희와 김인성 등 전 포지션에 걸친 주전 선수들이 부상에 신음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최근 부상에서 복귀한 완델손은 12라운드 대구전에서 교체 투입된 후 컨디션 난조로 재교체 되는 등 아직 정상 컨디션이 아니다.올 시즌 첫 위기를 맞이한 포항이 되
부산은 지난 라운드 3위 안양을 상대로 3대0 완승을 거뒀다.라마스, 권혁규가 득점한 데 이어 올해 초 전북에서 부산으로 이적한 이승기가 부산 데뷔전에서 골을 터뜨린 것 또한 수확이었다. 이날 승리로 부산은 무패행진을 4경기(2승 2무)로 늘렸다.한편, 부천도 12라운드에서 전남을 5대2로 크게 이기고 3연승에 성공했다. 연승기간 3경기에서 11골을 몰아친 공격력이 눈에 띄었다. 부천은 팀 득점 20골을 11명의 각기 다른 선수가 합작했다. 11ㅇ은 K리그2 13개 팀 중 가장 많은 수치다. 언제, 어디서, 누가 득점을 터뜨리기 예
경남FC는 오는 14일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13라운드를 치른다.경남은 이번 양산 홈 이전경기에서 ‘발레트롯’ 정민찬 가수와 함께한다. 정민찬은 국립발레단 단원 출신으로 작년 12월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발레와 트로트를 접목해 ‘발레트롯’이라는 이름으로 큰 화제를 모으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이번 홈경기는 정민찬의 축하공연과 함께 그라운드에서 진행되는 우리의 드리블, 얼굴 페인팅 및 풍선 포토존, 맥주 마시기 챌린지 등 다양한 팬 이벤트를 진행한다.경남은 성남과 2019년 이후 다시 맞대결을 펼친
서울 이랜드 FC가 13일 천안시티FC와의 홈경기에서 베트남 데이를 진행한다.서울 이랜드 FC는 오는 13일 오후 1시 30분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천안시티FC와 K리그2 하나원큐 2023 1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최근 2경기에서 무패행진의 경남FC에게 첫 패(2-1 승)를, 리그 단독 1위 김포FC 원정에서 소중한 승점 1점(0-0 무)을 적립한 서울 이랜드는 13일 천안시티와의 홈경기에서 ‘Cố lên 서울 이랜드 FC 베트남 데이’를 개최, 풍성한 이벤트와 경품으로 팬들을 맞이하고자 한다.파이팅(Cố lên)이라는 뜻을 내포한
13라운드에서는 승승장구하고 있는 K리그1 선두 울산(승점 31)과 2위 서울(승점 23)이 만난다.홈팀 울산은 12라운드까지 10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현재 K리그1 12개 팀 가운데 유일하게 승점 30점 고지를 돌파했다.울산이 개막 후 첫 12경기에서 승점 31점을 기록한 것은 구단 통산 역대 최고 성적이다.울산은 우승을 차지했던 지난해 12라운드까지 승점 27점을 기록했는데, 올해는 작년보다 더욱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빠르게 승점을 쌓았다.울산은 직전 12라운드 강원전에서 1대0으로 승리를 거두며 4연승을 이어갔고, 이날 득점
한국프로축구연맹과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이하 'EA')가 선정하는 '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EA SPORTS K LEAGUE Player Of The Month)'의 23시즌 4월 후보가 공개됐다.EA SPORTS 이달의선수상은 K리그와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분데스리가, 리그앙 등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각 리그에서 매달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진다.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은 연맹 TSG기술위원회의 1차 투표(60%)를 거쳐 선정된 4명의 후보
울산현대와 울산대학교병원이 ‘지역 건강 지킴이’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울산은 지난 9일 강원FC와 하나원큐 K리그 12라운드 홈경기에서 울산대학교병원과 사회 공헌사업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울산 김광국 대표이사와 울산대학교병원 정융기 병원장이 참석했다.이날 협약에는 양 측이 사회 공헌 파트너로써 울산 지역 취약 계층들의 건강 관심,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함께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그 일환으로 울산의 K리그 1승마다 울산대학교병원이 종합 건강검진권 1매를 누적 적립, 리그 종료 후 지역
대전하나시티즌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의 제9호 대전세종‘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으로 등재됐다. 프로스포츠 구단으로는 최초이다.‘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은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1억 원 이상 기부하거나 5년 이내에 기부할 것을 약정하는 법인·단체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대전하나시티즌은 지난달 대전 지역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성금 1억 원을 기탁하며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으로 등재되었다.9일, 대한적십사자 대전세종지사에 열린 가입식에는 대전하나시티즌 허정무 이사장, 하나은행 이동열 지역대표, 대
울산현대 황재환 선수가 ‘하나원큐 K리그1 2023’ 1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황재환은 5일(금)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FC와 울산현대 경기에서 멀티 골을 기록하며 울산의 3대0 승리에 기여했다.이날 선발 출전한 황재환은 전반 11분 마틴 아담이 앞으로 찔러준 패스를 이어받아 선제골이자 본인의 K리그 데뷔골을 터뜨렸다. 이어 전반 40분 황재환은 이번에도 마틴 아담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멀티 골을 만들어냈다.이날 경기는 수비가 강점인 대구가 선두 울산을 만나 특유의 밀집 수비를 선보였지만, 울산이 폭발
부천FC 이정빈 선수가 K리그2 1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이정빈은 7일(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 전남드래곤즈 경기에서 후반에만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부천의 5대2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경기는 전반 8분 부천 카릴의 선제 골에 이어 전반 10분 전남 발디비아의 동점 골, 전반 23분 전남 이준호의 역전 골, 다시 전반 31분 부천 최재영의 동점 골까지 양 팀이 전반에만 총 4골을 터뜨리는 접전을 펼쳤다. 양 팀은 후반에도 팽팽한 흐름을 이어가던 중 부천 닐손주니어와 이정빈, 박호민이 연속 골을 터뜨리며 경기는 부천
울산현대가 강원FC를 호랑이굴로 불러들여 이번 시즌 첫 주중 홈경기를 치른다.울산은 9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강원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12라운드에 임한다.리그 한 바퀴를 돈 울산은 11경기에서 9승 1무 1패 승점 28점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라 있다. 22골로 가장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9실점으로 최후방까지 공수 모든 면이 안정됐다. 팀 도움도 14개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울산만의 스타일대로 볼 소유와 연계 플레이, 마무리까지의 공격 작업 과정이 단연 돋보이고 있다.지난 5일 울산은 대구FC
광주FC는 오는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1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광주는 지난 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홈경기에서 날카로운 공격과 탄탄한 수비 등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으나 0-0 무승부를 기록, 아쉽게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분위기 반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했던 승점 3점. 슈팅과 점유율, 패스 등 각종 공격지표에서 상대보다 우위를 점했기에 더 아쉬움이 남았지만 광주는 다시 달려야한다. 1라운드를 지나 2라운드 로빈에 접어드는 중요한 시점인 만큼 결정력을 보완해 팬들에게 승리를 선사하겠
경남FC가 양산종합운동장으로 향한다.경남FC는 창원축구센터를 잠시 떠나 양산종합운동장에서 5월 홈경기를 치른다. 5월 14일 일요일 오후 1시 30분 성남FC전, 5월 21일 일요일 오후 4시 부산아이파크전을 양산에서 진행한다.경남은 하계시즌 대비 창원축구센터 경기장 토양 갱신 작업과 함께 경남도민의 성원에 보답하고, 도내 프로스포츠 문화 및 관람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양산 홈 이전경기를 진행하게 됐다.경남은 4년 만에 양산종합운동장을 향한다.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치렀던 마지막 홈경기는 2019년 5월 17일 포항스틸러스전이었다.경남은
서울 이랜드 FC가 굿패스 바이탈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서울 이랜드는 지난 22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굿패스 바이탈 박태범 대표와 서울 이랜드 FC 김병권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칼륨-수분 보충제 셔플업 칼륨&워터에 대한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굿패스 바이탈은 서울 이랜드 선수단에 칼륨-수분 보충제 셔플업 칼륨&워터를 후원하게 된다.셔플업 칼륨&워터는 선수들의 재빠른 컨디션 회복과 근육 관리에 효과적인 물 5L 이상의 전해질, 바나나 1.5개 양의 칼륨 450mg, 칼슘 100mg, 마그네슘 250mg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