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서귀포시지부(지부장 강대규)가 올해도 변함없이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의 12번째 선수를 자처하며 든든한 응원권이 되고 있다.농협은행 서귀포시지부는 A매치 휴식기를 맞아 선수단 사기 진작과 피로 회복을 위해 천혜향 30박스를 구단에 전달했다. 제주에서 생산된 신선한 천혜향은 하늘이 내린 과일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오렌지와 귤을 교배시켜 육성한 품종이다. 대표적인 알칼리 식품으로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고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로회복에도 좋다. 현재 재충천에 들어간 제주 선수단의 영양간식으로
배우 이범수와 동시통역사 이윤진 부부가 결혼한 지 14년 만에 이혼을 결정한 가운데 과거 첫 이혼사유도 재조명되고 있다.이범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이범수가 현재 이혼 조정 신청 중"이라고 밝혔다.앞서 이범수 부부는 지난해 12월 한 차례 파경설이 불거졌다.이윤진은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첫 번째 챕터의 끝"이라며 이범수를 태그했으며 한 외국 여성 영상도 공유했다.영상에는 타인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과 관련한 내용이 담겼다. 이윤진은 "내 친절을 받을 자격이 전혀 없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
Mnet '커플팰리스' 출연자 A씨 정체는 누구일까. A씨가 횡령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확인되자 누리꾼들은 A씨의 인스타그램, 신상 정보 등을 찾아나서기 시작했다.18일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화장품 도매업체 위플코리아 측은 A씨를 횡령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보도에 따르면 위플코리아 측은 서울 서초경찰서에 A씨를 고소했다.A씨는 현재 방송 중인 '커플팰리스'에 출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엠넷 '커플팰리스'는 결혼을 전제로 외모와 경제력, 라이프 스타일과 각기 다른 결혼 조건 등을 솔직하게 밝히며 실제 결혼 상대를
한·일 대학축구의 절대 질 수 없는 자존심을 건 숙명의 라이벌전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박규선 감독이 이끄는 제23회 덴소컵 한국대학축구선발팀이 17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전남드래곤즈와 첫 연습경기를 치르며 팀 조직력을 점검했다.한국대학축구선발팀(단장 양형민)은 14일 통영에서 소집되어 열흘간의 맹훈련에 구슬땀을 쏟고 있다.앞서 한국대학축구연맹(회장 변석화)은 2월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임원과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작년 시즌 대학축구 최초 4관왕을 달성한 한남대 박규선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 데 이어 김재훈 수석코치(
김천상무가 홈 첫 승과 함께 전북 상대로 구단 최초 승리를 기록했다.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7일 오후 2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전북 현대 모터스(이하 전북)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3R 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하며, 홈 첫 승과 동시에 전북 상대 첫 승리를 달성했다.김천상무는 선발 라인업을 다르게 가져가며 변화를 주었다. 김준홍이 올 시즌 처음으로 골키퍼 장갑을 꼈다. 수비라인은 박민규-김봉수-김재우-박승욱이 구성했다. 중원은 지난 경기와 같이 김진규-원두재-강현묵이 구성했으며, 김현욱-이중민-김태현이 전
대구FC가 16일(토) 오후 4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라운드 홈경기에서 수원FC와 1대1로 비겼다.대구는 고재현, 바셀루스, 세징야가 전방에서 수원FC의 골문을 노렸고, 홍철, 벨톨라, 요시노, 황재원이 중원에서 발을 맞췄다. 고명석, 김강산, 김진혁이 수비 라인을, 오승훈이 골키퍼로 나서 골문을 지켰다. 벤치에는 최영은, 이원우, 박진영, 장성원, 이용래, 박세진, 박용희, 김영준, 에드가가 대기했다.대구는 전반 초반부터 빠른 공세를 이어가며 지난 경기들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김영수(35.동문건설)와 김민규(23.CJ)가 ‘인터내셔널 시리즈 마카오 presented by Wynn’에서 공동 34위에 자리했다.김영수와 김민규는 14일부터 17일까지 마카오의 마카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0. 6,637야드)에서 펼쳐진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마카오 presented by Wynn’에서 나흘간 최종합계 12언더파 268타 공동 34위로 대회를 마쳤다. 두 선수는 본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적어냈다.‘인터내셔널 시리즈 마카오 presented by Wynn’에는 한국 선수 총
울산 HD가 홈에서 인천유나이티드와 무승부를 기록했다.울산은 17일 오후 4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3라운드서 마틴 아담(2골)과 이동경(1골)의 득점에도 3대3으로 아쉽게 비겼다. 리그 3경기 무패(2승 1무) 승점 7점으로 선두에 등극했다.홈팀 울산은 4-2-3-1을 가동했다. 마틴 아담이 최전방에 배치, 2선에서 켈빈-이동경-장시영이 지원 사격했다. 보야니치와 이규성이 허리를 맡았고, 이명재-김영권-황석호-설영우가 포백을 형성했다. 조현우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시작 1분 만에 울산은
온앤오프 미니 8집 앨범 'BEAUTIFUL SHADOW'의 타임테이블이 공개됐다.18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4월 8일 발매 예정인 온앤오프 미니 8집 앨범 'BEAUTIFUL SHADOW'의 타임테이블을 공개했다.공개된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오는 21일 스토리 필름을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멜로디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앞서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서 짙은 메이크업과 블랙 오브제를 통해 이전 앨범과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I.M)이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했다.15일 아이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그의 새 미니앨범 ‘Off The Beat(오프 더 비트)’ 스케줄러가 공개됐다.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아이엠은 오는 18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4종과 앨범 프리뷰, 뮤직비디오 티저, 앨범 아트워크 등 발매 전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 오픈한다.특히 스케줄러 이미지 속 담긴 아이엠의 매력적인 비주얼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Off The Beat’의 콘셉트 또한 엿볼 수 있어 신보에 대한 궁금증도 자
13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넷플릭스 웹드라마 '닭강정'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안재홍, 김유정, 이병헌 감독, 류승룡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k3 시흥시민축구단(이하 시흥)이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에 진출했다.시흥은 올해부터 기존 FA컵에서 코리아컵으로 명칭이 바뀐 이 대회는 ‘디펜딩 챔피언’ 포항스틸러스를 비롯해 K리그1(12팀), K리그2 (13팀), K3리그 (15팀), K4리그 (11팀), 그리고 지난해 K5리그 상위 8개 팀으로 아마추어와 프로를 망라해 총 59팀이 참가해 최고의 구단을 가리는 최고의 축제에 강한 도전장을 던졌다.시흥은 10일 희망공원축구장에서 열린 코리아컵 1라운드에서 k4 강자 노원유나이티드을 상대로 까밀로의 멀티골과 김태현의
축구대표팀 선수들과 축구협회 직원이 카타르 아시안컵을 준비하는 기간 중 내기 카드게임을 한 사실이 밝혀졌다.13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지난 1월 2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아랍에미리트 전지훈련기간, 축구대표팀 선수 3-4명과 축구협회 직원 A씨가 돈을 걸고 카드 게임을 한 사실을 인정했다.축구협회 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숙소 휴게실에서 칩당 1000∼5000원의 카드놀이를 했다. 게임당 가장 크게 진 사람이 잃은 돈은 4만~5만원 수준이었다.이에 축구협회는 도박이 아닌 긴 전지훈련 기간중의 휴식의 일부라고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축구
그룹 아이브 맴버 안유진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한 화보가 공개됐다. 글로벌 럭셔리 하우스 펜디(FENDI)는 14일 안유진과 함께한 2024 봄-여름 여성 컬렉션 스틸 이미지를 공개했다.안유진은 지난해부터 펜디의 한국 공식 앰배서더로 활약하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촬영된 컷으로, 한적한 거리를 배경으로 안유진의 청초하면서도 유니크한 매력을 담고 있어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미지 속 안유진은 차분한 단발 헤어스타일에 그레이 톤의 니트 투피스, 옐로우 미니 바게트 백으로 포인트를 준 세련된 스타일링을 자신만의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서울 원정에서 연승 행진에 시동을 건다. 키 플레이어는 유리 조나탄이다.제주는 오는 3월 16일(토) 오후 4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FC 서울과 격돌한다. 서울은 쉽지 않은 상대다. 지난 시즌 4차례 맞대결(2무 2패)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화제의 팀이기도 하다. 김기동 감독의 합류뿐만 아니라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제시 린가드가 가세하면서 지난 2라운드 홈 경기에서 총 5만1670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이
대전하나시티즌이 독일, 토고 이중 국적의 공격수 페니엘 음라파(Peniel Mlapa)를 영입하며 공격력 강화에 방점을 찍었다.독일 청소년 대표 출신인 음라파는 TSG 1899 호펜하임,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등 독일 명문 구단에서 활약하며 독일 분데스리가1,2에서만 219경기 출전경험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17년 토고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15경기에 출전했다.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서도 활약한 음라파는, 2018년 VVV-벤로에서 30경기 15득점 3도움을 기록하였고 2019년 부터는 아랍에미리트(UAE) 이티하드 칼바와 알나스
전북현대모터스FC(이하 전북현대)가 전북현대 팬들에게 특별한 맛의 기쁨을 전하기 위해 ㈜래딕스글로비즈와 손을 맞잡았다.전북현대가 스낵 전문 ㈜래딕스글로비즈의 나쵸 브랜드 Amigo(아미고)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오오렐레 나쵸’를 오는 25일 출시한다.‘오오렐레 나쵸’는 전주성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전북현대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스낵을 팬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양사가 뜻을 함께한 결과 탄생했다.전북현대 창단 30주년을 기념해 2024시즌 한정으로 판매되는 ‘오오렐레 나쵸’는 3월 14일부터 24일까지 예약 판매를 실시해
K리그1 광주FC가 포항 원정에서 리그 3연승에 도전한다.광주는 오는 17일(일) 오후 2시, 포항스틸야드에서 포항스틸러스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FC서울, 강원FC을 연파하며 2라운드 연속 베스트 팀, 베스트 매치에 선정된 광주는 시즌 첫 원정 승리로 초반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지난 1, 2라운드에서 총 3골을 몰아치며 연속 베스트 11과 M.O.M.(최우수선수)에 선정된 ‘무등산 호랑이’ 가브리엘이 선봉에 선다. 오른발, 왼발, 머리로 각각 골을 기록한 가브리엘은 원래 왼발잡이지만 오른발도 잘
그룹 트라이비(TRI.BE)의 신곡 ‘Diamond’가 글로벌을 강타했다.지난달 20일 발매된 트라이비의 네 번째 싱글 ‘Diamond(다이아몬드)’의 동명의 타이틀곡 ‘Diamond’가 해외 팬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지난 13일 트라이비의 신곡 ‘Diamond’는 일본 스포티파이 바이럴(Viral) 50 차트 7위에 등극, 높은 성적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바이럴(Viral) 50 차트는 소셜 미디어 및 음원 인기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해 선정된 음원 차트로, 트라이비의 높은 글로벌 존재감을 다시금 증명했다.일본에 이어 중
울산 HD가 호랑이굴에서 전북현대와 현대가 더비를 승리로 장식했다.울산은 12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진 전북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2023/2024 8강 2차전서 전반 추가시간 설영우의 환상적인 득점에 힘입어 1대0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울산은 1, 2차전 총합 스코어 2대1로 4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그리고 2025년 개최되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진출 청신호를 켰다. 4강에서 요코하마FM(일본), 산둥 타이산(중국) 승자와 맞대결한다.홈팀 울산은 4-2-3-1 포메이션을 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