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송중기는 지난 3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에서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로 향한 탈북자 ‘로기완’을 연기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송중기는 이후 ‘커리어 방향을 선회했는지’에 대한 질문을 종종 받지만 전혀 아니라고 답한다. “제가 출연한 작품 중에 를 제외하면 메이저한 정서를 가진 작품은 하나도 없어요. 다 마이너한 정서를 가지고 있죠.(중략) 그런 점에서 저는 스스로 일관된 기준으로 작품에 참여하고 있다고 생각해요.”송중기가
보스턴 레드삭스의 트리스턴 카사스가 10일(현지시간)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24 MLB 5회 2점 홈런을 터뜨리고 있다.
에드먼턴 오일러스의 코디 세시가 10일(현지시간) 캐나다 에드먼턴의 로저스 플레이스에서 열린 2023-24 NHL 베이거스 골든나이츠와의 경기 1피리어드에서 선제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클레어 쿠르잔이 11일(현지시간)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노스사이드 수영 센터에서 열린 2024 티어 프로 수영 시리즈 샌안토니오 대회 여자 자유형 100m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MJ 멜렌데즈가 11일(현지시간)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13-3으로 승리 후 바비 위트 주니어에 물을 붓고 있다.
뉴욕 아일랜더스의 시미언 발라모브가 11일(현지시간) 뉴욕주 엘몬트의 UBS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NHL 몬트리올 캐나디언스와의 경기에서 조엘 아미아의 슛을 세이브하고 있다. 뉴욕은 연장 끝에 몬트리올을 3-2로 꺾고 승리했다.
FC서울 원클럽맨 고요한이 K리그 공로상을 받는다.고요한은 2004년 서울 소속으로 K리그에 데뷔한 뒤 20년간 서울에만 몸담았다.고요한은 개인 통산 K리그 366경기에 나서 34골 30도움을 기록했는데, 이는 역대 서울 소속 선수 가운데 최다 경기 출장 기록이다.또한 고요한은 서울에 몸담는 동안 K리그 우승 3회(2010년, 2012년, 2016년), FA컵(현 코리아컵) 우승 1회(2015년), 리그컵 우승 2회(2006년, 2010년) 등 총 6번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이 밖에도 고요한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구단 최
K리그1 광주FC가 전북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위해 달린다.광주는 오는 13일(토)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두 팀의 대결은 말 그대로, 벼랑 끝 승부다. 쾌조의 2연승 후 충격의 4연패를 당한 광주는 최하위 전북을 잡고 반등을 노린다. 개막 후 6경기째 무승에 그치며 ‘감독교체’라는 초강수를 둔 전북은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객관적 전력으론 광주의 열세다. 전북 원정에서 2015년 이후 단 한 번도 이긴 적이 없을뿐더러 센터 라인을 이루는 주전 GK 김경민,
대전하나시티즌이 수원FC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조준한다.대전하나시티즌은 14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에서 수원FC와 맞붙는다. 현재 대전(승점 5점, 1승 2무 3패, 6득점 9실점, -3)은 10위에 위치하고 있다.울산 HD를 잡고 첫 승을 신고했던 대전은 지난 라운드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연승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패배했다. 후반 1분 높은 위치로 전진한 이정택의 크로스를 수비 뒤에 있던 레안드로가 강력한 헤더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대전은 레안드로가 터뜨린 천금 같은 골로
가수 박보람이 사망했다.12일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2' 출신 가수 박보람이 지난 11일 오후 사망했다. 향년 30세. 사인은 경찰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박보람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2014년 '예뻐졌다'로 정식 데뷔, '애쓰지 마요', '연예할래', '못하겠어', '싶으니까' 등 곡으로 가수 입지를 굳혔다. 데뷔 후 32kg 감량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박보람은 지난 2022년 제나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첫 번째 정규앨범 선공개곡이자 리메이크 음원
부산 임민혁이 ‘하나은행 K리그2 2024’ 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임민혁은 10일(수)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과 부산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부산의 4대2 승리를 이끌었다. 임민혁은 전반 종료 직전 상대 골문 구석을 노리는 날카로운 오른발 슛으로 팀의 첫 골이자 동점골을 만들었다. 이어 임민혁은 후반 9분 코너킥 키커로 나서 이동수의 헤더골을 도왔으며, 후반 28분에는 왼발로 멀티골을 터뜨렸다. 임민혁은 이날 부산의 4골 중 3골에 관여하며 펄펄 날았다.천안과 부산의 경기는 K리그2 6라운드 베스트 매치에도 선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김천 상무를 상대로 홈 2연승과 3연승을 정조준한다.제주는 오는 4월 13일(토) 오후 4시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천과 격돌한다. 제주는 최근 전북(2-0 승, 홈)과 인천(1-0 승, 원정)을 연파하면서 3승 1무 2패 승점 10점을 확보, 리그 4위까지 올라섰다. 이날 경기서 제주는 3연승 및 홈2연승을 통해 순위 경쟁에 더욱 우위를 점한다는 각오다.김학범 감독은 "최근 축구는 90분이 아닌 100분 싸움"이라는 축구 철학과 함께 올 시즌
경남FC가 창원축구센터로 돌아왔다.경남은 13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충북청주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지난 4, 5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르고, 6라운드에서 휴식기를 가진 경남은 다가오는 충북청주전에는 경기장을 찾은 홈 팬들을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다.경남은 충북청주와 통산 3번 맞붙어 1승 2무로 무패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작년 K리그2에 처음 합류한 충북청주와 맞붙어 좋은 기억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에 대한 기대가 크다.한편, 경남은 이번 충북청주전을 시작으로 4월
포항스틸러스 박태하 감독이 2024시즌 첫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포항은 3월에 열린 4경기에서 3승 1패를 기록하며 같은 기간 K리그1 최다 승점(9점, 김천 동률)을 얻었다.포항은 박태하 감독의 K리그1 감독 공식 데뷔전이었던 1라운드 울산전에서 0대1로 패했지만, 2라운드 대구전에서 3대1로 승리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어 3라운드 광주전 1대0 승, 4라운드 제주전 2대0 승으로 단숨에 3연승을 기록했다.특히 포항은 앞선 4경기에서 교체 투입 선수가 4골 2도움을 올렸는데, 같은 기
‘기생수: 더 그레이’가 공개 첫 주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시리즈 비영어 부문 1위에 올랐다.11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기생수: 더 그레이’는 5일 공개된 후 3일 만에 63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시리즈 비영어 부문 1위에 등극했다.대한민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톱10 1위를 비롯해 아르헨티나, 프랑스, 독일, 일본, 인도, 뉴질랜드를 포함한 총 68개 국가에서 톱10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기생수: 더 그레이’는 30개 이상의 지역과 국가에서 누적 판매 2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RCA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11일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측에 따르면 리사(Lalisa Manobal) 및 그가 설립한 소속사 라우드 컴퍼니(LLOUD Co.)가 미국 소니뮤직 산하의 RCA 레코드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글로벌 활동에 나선다.RCA 레코드와 함께 새로운 솔로 앨범 발매를 준비할 예정인 리사는 “RCA 가족에 합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제 솔로 커리어에서 더 큰 움직임을 만들어낼 최고의 팀이라고 확신한다”며 “우리가 준비해온 모든 것들을 전 세계에 보여줄 것
수원삼성축구단이 꿈고래사회적협동조합과 손잡고 4 월 14 일 진행되는 김포와의 홈경기에서 자폐성장애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공감을 높이기 위한 ‘LIGHT IT UP BLUE’ 캠페인을 진행한다.LIGHT IT UP BLUE 캠페인은 많은 자폐인들이 편안함을 느끼는 색깔이자 희망과 사랑을 상징하는 색상이 푸른색이라는 점에서 착안해 지난 2010 년부터 전 세계에서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 캠페인이다.14 일 경기에는 캠페인 홍보를 위해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타투 스티커 이벤트와 패럴림픽 정식 종목인 보치아 체험 부스가운영되며 하프타임에는
김천상무가 올 시즌 첫 제주 원정길에 나선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김천상무)이 오는 13일 오후 4시 30분, 제주유나이티드FC(제주)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7R 경기를 치른다. 지난 광주전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김천상무는 제주를 꺾고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다짐이다.김천상무는 지난 광주전에서 기존 4백 가동과 다수의 ‘신병 선수’를 투입하며 승리했다. 유강현, 김대원 등이 선발 출전했고, 박민규-김봉수-박승욱-박수일로 4백을 구성했다.오는 제주전도 ‘공수-신구’ 조화가 관건이다. 김천상무는 6R 종료 기준 10실점으로
안산그리너스FC가 극적인 홈 첫 승을 신고했다.안산은 10일(수) 오후 4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충남아산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6라운드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이로써 최근 리그 3경기 만에 승리했고, 올 시즌 홈 경기 첫 승까지 이뤄냈다.3-4-3 포메이션으로 나선 안산은 스리톱에 김범수-노경호-양세영이 앞장섰고, 중원에는 이지승과 최한솔이 짝을 이뤘다. 측면에는 김대경과 김재성이 퍼졌다. 스리백은 김정호-김영남-고태규, 골문은 이준희가 책임졌다.안산은 초반 충남아산의 공세에 밀렸지만, 충남아산
김포FC(이하 김포)가 청주 원정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추가했다.10일 오후 2시, 청주종합운동장에서 김포FC와 충북청주FC의 2024 하나은행 K리그2 6라운드 경기가 진행되었다.손정현이 골문을 지켰고 김민호, 박경록, 김현훈이 수비라인을 세웠다. 중원은 이종현, 최재훈, 장윤호와 함께 부상에서 복귀한 서재민이 자리했다. 최전방에는 루이스, 권순호, 김경준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전반전은 양 팀은 팽팽한 경기력으로 맞섰지만 득점 없이 마무리되었다.후반 27분, 박경록의 헤딩이 청주의 골문을 향했지만 상대 골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