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는 2일 오후 1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상무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3’ 5라운드에서 3-0로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경남은 승점 11점이 되면서 1위를 올라섰다.경남은 글레이손, 유준하, 모재현, 송홍민, 김범용, 카스트로, 우주성, 이광선, 박재환, 박민서, 고동민이 선발로 나섰다.전반부터 좋은 흐름을 가져온 경남은 기세를 잡았다. 전반 14분, 박민서의 크로스를 받은 글레이손이 가슴으로 트래핑 후 골문을 열었다.전반 22분, 골문 근처에서 프리킥을 허용했지만 고동민의 펀칭으로 위기를 넘겼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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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훈 기자
2023.04.03 0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