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포항 해병대 1사단에서 진행하는 ‘원 팀 코리아 캠프’ 2일차를 맞아 호미곶 일출 조망 및 2024 파리하계올림픽대회 다짐, 해병대 특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날 오전 7시 국가대표 선수단은 포항 호미곶에 모여 일출을 조망하고 펜싱의 구본길, 오상욱, 김정환 선수, 체조의 여서정 선수, 양궁의 강채영, 최미선 선수, 근대5종의 전웅태 선수, 육상의 우상혁 선수가 대표로 파리올림픽을 향한 다짐을 전했다. 아울러, 지원자에 한해 해병대 특성화 프로그램인 이함훈련,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 탑승 체험, 소형고무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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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기자
2023.12.19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