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토탈 홈스타일링 브랜드 '데코뷰'와 함께 이달의 선수상을 수여한다. '데코뷰 이달의 선수상' 첫 수상(3월)의 주인공은 바로 주장 임채민(33)이다.'데코뷰 이달의 선수상'은 선수단 복지의 일환으로 선수단 사기 증진에 기여하고, 후원사 데코뷰의 지원으로 올해부터 신설됐다. 제주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한 데코뷰는 '일상을 스타일링하다'라는 슬로건을 가진 토탈 홈스타일링 브랜드로 고객들에게 최적의 리빙&홈스타일링을 제공한다.'데코뷰 이달의 선수상'은 매 경기 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팬 평점
UFC 라이트헤비급(93kg)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36∙브라질)가 전매특허인 왼손 훅 KO로 역사적인 UFC 300의 대미를 장식했다. 페레이라(10승 2패)는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300: 페레이라 vs 힐’ 메인 이벤트에서 랭킹 1위 자마할 힐(32∙미국)에 1라운드 3분 14초 왼손 훅에 이은 그라운드 앤 파운드로 KO승을 거뒀다.로블로도 페레이라의 전진을 막을 순 없었다. 초반 힐과 치열한 레그킥 싸움을 벌이던 페레이라는 점점 타격 거리를 찾아갔다. 이때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브랜드 역사상 가장 큰 전시 참여 행사로 이탈리아 이몰라 서킷에서 개최된 람보르기니 아레나에서 람보르기니의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인 애드 퍼스넘(Ad Personam)으로 제작한 V12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슈퍼 스포츠카 레부엘토(Revuelto)의 첫 번째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했다.
중국 무술 ‘우슈 산타(武術 散打)’의 대한민국 강자가 아시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 ONE Championship에 진출한다.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4월19일 오후 9시30분(한국시간)부터 ONE Friday Fights 59가 열린다. 오수환(29)과 무라이 가즈미치(35·일본)의 종합격투기 페더급 한일전이 개막전이다.ONE Friday Fights는 원챔피언십이 2023년 1월 태국에 런칭한 브랜드다. 룸피니 경기장을 상징하는 무아이타이를 중심으로 킥복싱, 종합격투기를 곁들이는 대회를 금요일에 진행하
UFC 여성 스트로급(52.2kg) 챔피언 장웨일리(34)가 1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300 코메인 이벤트에서 옌샤오난(34)에 만장일치 판정(49-45, 49-45, 49-45)으로 중국 더비에서 승리했다. 일취월장한 그래플링이 승리의 열쇠였다. 장웨일리(25승 3패)는 옌샤오난에게 녹다운을 허용하며 타격에서 고전했지만 경기의 절반 가량을 유리한 포지션에서 컨트롤하며 승리를 가져왔다. 특히, 1라운드 종료 직전에는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옌샤오난을 실신 직전까지 몰아붙였다.타이틀 2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의 완전체 어셈블24(ASSEMBLE24)가 드디어 전 세계 웨이브(WAV, 팬덤명)를 만났다.모드하우스는 15일 0시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 24명의 S가 등장한 이미지를 공개, 트리플에스 어셈블24의 탄생을 공식 선언했다.이미지 속에는 당당한 개성과 매력을 뽐내고 있는 트리플에스 어셈블24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화면을 압도하는 24인의 단체 컷은 이들이 보여줄 퍼포먼스에 대한 특별한 기대를 품게 만들었다.특히 글로벌 웨이브의 눈길을 끈 것은 이미지 속 날짜였다. 바로
울산 HD의 팬 프렌들리가 한국을 넘어 일본까지 뻗어나간다. 요코하마 F.마리노스와 함께 故유상철 감독을 기린다.울산은 오는 17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요코하마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2023/2024 4강 1차전을 치른다.ACL 토너먼트에서 반포레 고후, 전북현대를 누르고 4강에 안착한 울산이 일본의 강호 요코하마와 결승 티켓을 놓고 맞대결을 벌인다.울산은 2020년 이후 4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도전한다. 1차전에서 기선제압에 성공해야 다가올 2차전 원정(24일 오후 7시 요코하마 국제경기장
배우 송중기가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송중기는 지난 3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에서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로 향한 탈북자 ‘로기완’을 연기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송중기는 이후 ‘커리어 방향을 선회했는지’에 대한 질문을 종종 받지만 전혀 아니라고 답한다. “제가 출연한 작품 중에 를 제외하면 메이저한 정서를 가진 작품은 하나도 없어요. 다 마이너한 정서를 가지고 있죠.(중략) 그런 점에서 저는 스스로 일관된 기준으로 작품에 참여하고 있다고 생각해요.”송중기가
보스턴 레드삭스의 트리스턴 카사스가 10일(현지시간)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24 MLB 5회 2점 홈런을 터뜨리고 있다.
에드먼턴 오일러스의 코디 세시가 10일(현지시간) 캐나다 에드먼턴의 로저스 플레이스에서 열린 2023-24 NHL 베이거스 골든나이츠와의 경기 1피리어드에서 선제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클레어 쿠르잔이 11일(현지시간)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노스사이드 수영 센터에서 열린 2024 티어 프로 수영 시리즈 샌안토니오 대회 여자 자유형 100m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MJ 멜렌데즈가 11일(현지시간)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13-3으로 승리 후 바비 위트 주니어에 물을 붓고 있다.
뉴욕 아일랜더스의 시미언 발라모브가 11일(현지시간) 뉴욕주 엘몬트의 UBS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NHL 몬트리올 캐나디언스와의 경기에서 조엘 아미아의 슛을 세이브하고 있다. 뉴욕은 연장 끝에 몬트리올을 3-2로 꺾고 승리했다.
FC서울 원클럽맨 고요한이 K리그 공로상을 받는다.고요한은 2004년 서울 소속으로 K리그에 데뷔한 뒤 20년간 서울에만 몸담았다.고요한은 개인 통산 K리그 366경기에 나서 34골 30도움을 기록했는데, 이는 역대 서울 소속 선수 가운데 최다 경기 출장 기록이다.또한 고요한은 서울에 몸담는 동안 K리그 우승 3회(2010년, 2012년, 2016년), FA컵(현 코리아컵) 우승 1회(2015년), 리그컵 우승 2회(2006년, 2010년) 등 총 6번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이 밖에도 고요한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구단 최
K리그1 광주FC가 전북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위해 달린다.광주는 오는 13일(토)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두 팀의 대결은 말 그대로, 벼랑 끝 승부다. 쾌조의 2연승 후 충격의 4연패를 당한 광주는 최하위 전북을 잡고 반등을 노린다. 개막 후 6경기째 무승에 그치며 ‘감독교체’라는 초강수를 둔 전북은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객관적 전력으론 광주의 열세다. 전북 원정에서 2015년 이후 단 한 번도 이긴 적이 없을뿐더러 센터 라인을 이루는 주전 GK 김경민,
대전하나시티즌이 수원FC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조준한다.대전하나시티즌은 14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에서 수원FC와 맞붙는다. 현재 대전(승점 5점, 1승 2무 3패, 6득점 9실점, -3)은 10위에 위치하고 있다.울산 HD를 잡고 첫 승을 신고했던 대전은 지난 라운드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연승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패배했다. 후반 1분 높은 위치로 전진한 이정택의 크로스를 수비 뒤에 있던 레안드로가 강력한 헤더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대전은 레안드로가 터뜨린 천금 같은 골로
가수 박보람이 사망했다.12일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2' 출신 가수 박보람이 지난 11일 오후 사망했다. 향년 30세. 사인은 경찰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박보람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2014년 '예뻐졌다'로 정식 데뷔, '애쓰지 마요', '연예할래', '못하겠어', '싶으니까' 등 곡으로 가수 입지를 굳혔다. 데뷔 후 32kg 감량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박보람은 지난 2022년 제나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첫 번째 정규앨범 선공개곡이자 리메이크 음원
부산 임민혁이 ‘하나은행 K리그2 2024’ 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임민혁은 10일(수)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과 부산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부산의 4대2 승리를 이끌었다. 임민혁은 전반 종료 직전 상대 골문 구석을 노리는 날카로운 오른발 슛으로 팀의 첫 골이자 동점골을 만들었다. 이어 임민혁은 후반 9분 코너킥 키커로 나서 이동수의 헤더골을 도왔으며, 후반 28분에는 왼발로 멀티골을 터뜨렸다. 임민혁은 이날 부산의 4골 중 3골에 관여하며 펄펄 날았다.천안과 부산의 경기는 K리그2 6라운드 베스트 매치에도 선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김천 상무를 상대로 홈 2연승과 3연승을 정조준한다.제주는 오는 4월 13일(토) 오후 4시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천과 격돌한다. 제주는 최근 전북(2-0 승, 홈)과 인천(1-0 승, 원정)을 연파하면서 3승 1무 2패 승점 10점을 확보, 리그 4위까지 올라섰다. 이날 경기서 제주는 3연승 및 홈2연승을 통해 순위 경쟁에 더욱 우위를 점한다는 각오다.김학범 감독은 "최근 축구는 90분이 아닌 100분 싸움"이라는 축구 철학과 함께 올 시즌
경남FC가 창원축구센터로 돌아왔다.경남은 13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충북청주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지난 4, 5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르고, 6라운드에서 휴식기를 가진 경남은 다가오는 충북청주전에는 경기장을 찾은 홈 팬들을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다.경남은 충북청주와 통산 3번 맞붙어 1승 2무로 무패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작년 K리그2에 처음 합류한 충북청주와 맞붙어 좋은 기억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에 대한 기대가 크다.한편, 경남은 이번 충북청주전을 시작으로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