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가 7일 오후 2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6라운드 홈경기에서 FC서울을 상대로 0대0 무승부를 거뒀다.대구는 바셀루스, 에드가, 세징야가 전방에서 서울의 골문을 노렸고, 홍철, 요시노, 고재현, 장성원이 중원에서 발을 맞췄다. 고명석, 김강산, 김진혁이 수비 라인을, 최영은이 골키퍼로 나서 골문을 지켰다. 벤치에는 오승훈, 안창민, 이원우, 박재현, 이용래, 박세진, 손승민 김영준, 박용희가 대기했다.경기 초반부터 대구가 악재를 만났다. 거친 태클을 당한 세징야가 18분 만에 교체 아웃되며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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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훈 기자
2024.04.08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