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투데이) 백정훈 기자 = 10일 16시 07분, 성동구 마조로1길에 위치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였다.관할 성동소방서는 95명의 인원과 24대의 장비를 동원하여 신고 후 5분여만에 현장에 도착하였고, 현장활동을 개시하여 45분여만에 화재진압을 완료하였다.이번 화재로 2천 5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오늘 13일 서울청 광역수사대와 함께 2차 합동감식을 예정중이다.
(서울=국제뉴스) 이재영 기자 = 30일 오후 10시 30분, 성동구 금호동 다세대주택 지하 1층 봉제작업장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여 창문을 통해 지상으로 연소 확대되었다.이 사고로 관할 성동소방서는 92명의 소방대원과 30대의 소방장비를 동원하여 신고 접수 5분만에 현장에 도착하였고 3시간여만에 화재를 진압하였다. 이로 인해 직조작업장 대표인 60대 유00씨가 2도 화상을 입고 베스티안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그 외 12명을 구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