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글의 법칙' 캡쳐
사진='정글의 법칙' 캡쳐

(서울=포커스뉴스) 이아름 기자 = '정글의 법칙'에서 모모랜드 멤버 연우가 병만 족장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연우가 "못해서 꼴등이라기보다 지금보다 더 잘할 수 있을 거 같다. 그래서 꼴등"이라며 눈물을 보이자 병만 족장은 "나도 정답은 아니지만 나는 나대로 너는 너대로. 넌 나보다도 더 큰 기회와 시간이 있다"고 말했다.

지난 방송에서 그는 멤버들이 묵직한 생선을 잡아오자 맨손으로 내장을 빼고 바닷물에 헹구기는 등 놀라운 솜씨를 보였다.

연우는 인터뷰에서 "아빠가 다큐멘터리 감독이시다. 어렸을 때부터 아빠랑 같이 낚시를 다녔었다. 생선 잡는 일은 두렵지 않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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