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 후 3여분 만에 현장에 도착
(서울=포커스뉴스) 이재영 기자 = 21일 00시 21분, 종로구 자하문로에 위치한 한 카페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카페에 있는 감지기가 작동하여, 출동한 보안업체 직원이 지하 1층에서 검은 연기가 나오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한것으로, 관할 종로소방서는 67명의 인원과 18대의 장비를 동원하여, 신고 후 3분여만에 현장에 도착하였으며, 지하1층으로 진입하여 화재 진압을 실시하였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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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사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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