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15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
2명이 연기를 흡입하여 주변 병원으로 이송
(서울=포커스뉴스) 이재영 기자 = 29일 00시 06분, 영등포구 경인로의 한 재활용 수집장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였다.
재활용품 수집장 1층에서 발생한 원인미상의 화재가 인접주택 및 후면 신세계백화점 물류창고로 연소가 확대 되던 중 관할 소방대에 진화 되었다.
관할 영등포소방서는 208명의 인원과 44대의 장비를 동원하여 신고 후 2시간 30여분 만에 화재 진압을 완료 했다.
1억 15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으며, 2명이 연기를 흡입하여 주변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관련기사
이재영 사회부 기자
jylee@gukj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