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할 구로소방서, 49명의 인원과 16대의 장비를 활용하여
신고 접수 10여분 만에 화재 진압

(서울=포커스뉴스) 이재영 기자 = 1일 00시 18분, 구로구 오류동 오피스텔의 한 호실, 작은방 김치냉장고 회로기판 부근에서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불꽃이 발생하여 커튼 등 옮겨 붙어 화재가 발생하였다.

관할 구로소방서는 49명의 인원과 16대의 장비를 활용하여, 신고 접수 1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하였다.

이번 화재로 호실 일부가 소실되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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