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이재영 기자 = 02일 11시 22분, 강북구 삼각산로의 한 아파트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였다.

주방 김치냉장고 뒤편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여, 냉장고 등 가재도구 일부가 소실되던 중 출동한 관할 소방대에 진화 되었다.

관할 강북소방서는 91명의 인원과 28대의 장비를 동원하여 신고 후 14분 만에 초기 진압을 완료 하였다.

1천 6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으며, 2명이 연기를 흡입하여 주변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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