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소다가 세계 5대 축제 중 하나로 손꼽히는 태국 송크란 페스티벌 무대에 선다.

D J소다의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DJ 소다가 '월드 클럽 돔 제로 그래비티'(World Club Dome Zero Gravity)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달 29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 메인 스테이지 무대에 오른 데 이어 오는 13일(이하 현지시각) 태국 UD Town에서 개최되는 송크란 페스티벌(Songkran Festival)에 참석한다"고 전했다.

태국 송크란 페스티벌은 타이 전통의 새해 첫날을 축하하며 매년 4월 타이 전역에서 열리는 축제로, 13일에서 15일 사이 개최된다. 이는 전 세계인들이 함께하는 물 축제로 세계 5대 페스티벌로 손꼽힌다. 

DJ 소다는 이중 13일 우돈 타니에서 개최하는 가장 큰 송크란 페스티벌인 'UD Town Songkran Festival'에 특별 게스트로 참석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평소 감각적인 디제잉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매료시켰던 DJ 소다는 한층 더 매력적인 공연을 완성시킬 전망이다. 더불어 DJ 소다는 15일 방콕에서 개최되는 'Wipeout Festival' 무대에도 올라 색다른 무대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적인 이벤트에 함께하며 글로벌 DJ로서 또 한 번 저력을 뽐낸 DJ 소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표 여성 DJ 중 한 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한편, DJ 소다는 오는 4월 13일 태국 우돈 타니에서 'UD Town Songkran Festival' 무대에, 15일 방콕에서 'Wipeout Festival' 무대에서 각각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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