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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G플러스 전략의 후속조치로 5대 핵심서비스 중의 하나인 '5G 콘텐츠 플래그십 프로젝트' 통합 사업공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5G로 데이터를 아주 빠르고(초고속) 실시간으로(초저지연) 제공해 기존 4G 환경에서 이용하기 어려웠던 고품질·대용량의 실감콘텐츠 서비스가 가능해 졌다.

이에 따라, 몰입감·사실감이 극대화된 실감콘텐츠는 5G 환경에서 소비자가 가장 먼저 체감가능한 핵심서비스로 부각되며 실감콘텐츠 경쟁력이 5G 시대의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지난 3일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계기로 다른 나라보다 앞서 5G 실감콘텐츠 초기시장이 창출돼 실감콘텐츠 조기 상용화와 함께 성공사례를 축적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과기정통부는 5G로 촉발된 시장환경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총 120억 원을 투입해 '5G 콘텐츠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5G 기반의 실감콘텐츠 개발 지원과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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