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투데이) 백정훈 기자 = 9일 10시 25분, 종로구의 한 인쇄소에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였다.

1층 작업장에서 발생한 원인미상의 화재는 인쇄소 직원이 신고와 함께 소화기로 초기진화를 실시하였고, 이후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의 조치를 통해 인명피해 없이 완전 진화되었다.

관할 종로소방서는 "110명의 인원과 27대의 장비를 투입하여, 신고 후 3분만에 현장에 도착하였고 현장대응 활동을 개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6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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