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은정 SNS
사진=조은정 SNS

(서울=포커스투데이) 이윤히 기자 = 소지섭과 열애 중인 조은정 아나운서가 화제다.

17일 ‘디스패치’를 통해 조은정 아나운서와 배우 소지섭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됏다.

이후 소지섭의 소속사는 조은정 아나운서와 1년 전부터 연인관계였음을 인정해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때 ‘롤챔스 여신’이라 불릴 정도로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인 조은정 아나운서는 지난 2015년 bnt와 인터뷰에서 남다른 이상형을 밝혔다.

당시 조은정 아나운서는 “나이가 많은 연상이 좋다”고 털어놨다.

그는 “말이 많지는 않지만 위트 있는 스타일, 이를테면 영국 드라마 ‘셜록홈즈’에서 활약하셨던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같은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한편, 조은정 아나운서는 1994년생으로 소지섭과 17살 나이 차이가 난다.

저작권자 © 포커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