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TV '초면에 사랑합니다' 홈페이지

(서울=포커스투데이) 이윤희 기자 = 한지선이 폭행 사건에 휩싸인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한지선은 지난해 9월 택시 기사를 폭행해 벌금 500만 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한지선 폭행 소식에 누리꾼들은 인격이 덜된 사람은 퇴출시켜야 한다, 은퇴시켜야 한다는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지선 폭행 소속이 전해지자 소속사 측은 "다시는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지 않도록 모든 언행을 조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지선은 2017년 드라마 '맨투맨', '흑기사'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시작한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극중 티앤티 모바일 대표이사의 비서인 모하니로 출연했으나 제작진은 "이번 문제로 드라마에서 그녀의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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