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주연 SNS

(서울=포커스투데이) 이윤희 기자 = 이주연과 지드래곤이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이주연은 30일 자신의 SNS에 지드래곤과 캐릭터를 합성해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가 돌연 삭제해 주목받고 있다.

이주연은 2017년 10월에도 지드래곤과 합성 어플리케이션으로 촬영한 영상을 올렸다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세 번이나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결혼설까지 불거졌다. 당시 일각에서는, 입대를 앞둔 지드래곤이 결혼을 서두르고 있다거나, 두 사람은 이미 집을 왕래하는 사이로, 각별한 관계를 유지 중이라는 목소리가 이어지면서 다양한 추측이 나왔다.

과거 이주연과 웨딩 화보를 촬영한 가수 정아 또한 "애프터스쿨 멤버들끼리 얘기를 해봤는데 주연이가 곧 품절될 거 같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고, 이주연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독립도 했으니까 이제 결혼만 하면 될것 같다"고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양측 소속사는 이에 대한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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