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해피메리드컴퍼니
사진출처/해피메리드컴퍼니

(서울=포커스투데이) 이윤희 기자 = 선우선이 결혼소식을 밝힌 가운데, 그가 밝혔던 이상형이 화제에 올랐다.

선우선은 TV리포트를 통해 이수민과의 결혼소식을 밝혔다. 그는 예비신랑에 대해 따뜻한 품성을 지녔다며, 성격과 취미가 비슷해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과거 선우선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나이가 적든 많은 관계없다"며 "옷을 아저씨처럼만 안 입으면 된다. 전형적인 아저씨 스타일은 싫다. 청바지에 티셔츠만 입어도 스타일이 좋은 남자가 좋다"고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또한 "취미는 각자하면 되니까 같은 필요는 없다"며 "소통이 제일 중요하다. 말이 안 통하면 안된다"며 소통을 제 1순위로 꼽은 바 있다.

예비신랑 이수민은 액션배우로 다정한 매력을 지닌 것으로 유명하다. KBS2 '레이디 액션'에 출연했던 이수민은 다정한 매력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받기도 했다.

저작권자 © 포커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