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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455조810억 원'→전분기 比 -0.4%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455조810억 원'→전분기 比 -0.4%
  • 이찬영 기자
  • 승인 2019.06.05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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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투데이 D/B

(서울=포커스투데이) 이찬영 기자 = 한국은행은 "2019년 1분기 국내총생산(GDP)은 455조810억원(계절조정계열)"이라며 "전분기 대비 -0.4%"라고 밝혔다

특히 "실질 GDP 증가율은 전기 대비 -0.4%로, 지난 4월 발표된 속보치(-0.3%)보다 0.1%포인트 낮아졌다. 2008년 4분기(-3.2%) 이후 41분기 만의 최저치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1.7%"라고 덧붙였다.

또 "속보치보다 하향 조정된 것은 3월의 경제활동 자료가 추가 반영된 결과다. 건설투자와 총수출은 더 부진했고, 설비투자는 덜 부진했다"고 전했다.

한은은 별도 설명자료에서 "국민계정의 기준년 개편 결과도 반영해 과거 시계열이 모두 조정됐기 때문에 속보치 대비 수정 정도에 큰 의미를 부여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2019년 1분기 명목 국민총소득(GNI)은 전기대비 1.4% 감소했다.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했다. 명목 국내총생산(-0.8%)과 국외순수취요소소득(3.0조원 → 0.3조원)이 모두 줄어든 데 기인했다.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452조632억원으로, 실질 국내총생산(-0.4%)과 실질 국외순수취요소소득(2.5조원 → 0.2조원)이 모두 줄었으나 교역조건이 개선되어 전기대비 0.3% 감소했다. GDP 디플레이터는 전년동기대비 0.5% 하락했다. 명목 국민총소득은 1.4% 감소했다.

1인당 국민소득, 국가경제 규모 등을 파악하는데 이용되는 지표로 우리나라 국민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생산활동에 참여한 대가로 벌어들인 총소득인 명목 GNI는 -1.4%를 기록, 금융위기 시절은 지난 2008년 4분기(-1.5%) 이래로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2019년 1분기 총저축률(34.5%)은 최종소비지출(-0.1%)에 비해 국민총처분가능소득(-1.4%)이 더 크게 감소하면서 전기대비 0.9%p 하락했다.국내총투자율(30.7%)은 건설 및 설비 투자가 감소하면서 전기대비 0.7%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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