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나타임즈

(베트남=비나타임즈) 김민서 기자 = 현재 베트남 2대 도시인 하노이와 호찌민시에서 2층 관광버스가 순조롭게 운행되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 북부 꽝닌(Quang Ninh)省 하롱시에서도 2층 관광버스를 6월 5일부터 운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꽝닌성 인민위원회는 우선 2대의 차량으로 시범 운행할 수 있도록 관련 문서 232/UBND-GT1와 232/UBND-GT1을 발행했다.

구체적으로 2층 버스 2대를 투입해 총 거리 53km에서 총 9개의 정류장이 운영될 예정이다. 운임은 18만동으로 책정되었다. 티켓 종류는 일정 시간대에 이용할 수 있는 티켓과 종일 이용할 수 있는 티켓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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