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투데이/이철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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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포커스투데이) 이철상 기자 = 16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2019 메이저리그(MLB) 원정 경기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솔로 홈런을 친 뒤 홈으로 들어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추신수는 1회 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투수 소니 그레이의 초구 시속 148㎞ 직구를 받아쳐 11경기만 시즌 12호 홈런포를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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