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나타임즈

(베트남=비나타임즈) 김민서 기자 = 베트남 최대 이동통신社인 비엣텔 그룹(Viettel Group) 산하에서 우편 배달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비엣텔 포스트(Viettel Post)가 베트남 전국을 대상으로 자동차, 오토바이, 배달 및 운송 서비스용 배차앱 "MyGo" 서비스를 공식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배차앱 "MyGo"는 iOs 및 Android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에 앱을 다운로드한 후 계정을 등록하면 바로 각종 배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MyGo 앱에서는 자동차/오토바이 배차 서비스, 배달 서비스, 트럭을 이용한 화물 운송 서비스 등의 4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다른 배차앱들과 달리 이용자 피크 시간대에도 요금 인상을 하지 않은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 회사에서는 우편 및 소포 배달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자사의 차량과 함께 배차앱에 참여할 운전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7월 1일부터 전국 63개 성과 시에서 서비스를 공식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복제된 문서입니다. (원본) https://www.vinatimes.net/vn/hot_issue/37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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