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나타임즈

(베트남=비나타임즈) 김민서 기자 = 베트남 최초의 자동차 회사인 빈패스트(Vinfast)社는 6월 17일부터 현지에서 처음으로 생산된 자동차 650대를 공식적으로 구매자에게 인계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양도식은 하노이와 호찌민시 등 전국적에서 진행됐다.

현재 출시된 차량 Fadil는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약 3억 3,990만동 (약 16,856달러)부터 판매되고 있다. 이 가격은 9월 1일부터 4억 4,600만동으로 인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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