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투데이) 이윤희 기자 = 배우 박보검이 추측성 정보지로 몸살을 앓고 있다.

27일 인터넷을 중심으로 박보검 배우 송혜교를 둘러싼 무근본 정보지가 무분별하게 공유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송송커플' 송혜교 송중기가 KBS2 '태양의 후예'를 통해 평생의 동반자가 된 것처럼 그 역시 최근 그녀와 합을 맞춘 tvN '남자친구'서 인연을 쌓았다는 것.

근거없는 황당무개한 소리들이 나돌자 대다수는 "남얘기 함부로 올리면 안 된다. 명백한 루머피해자"라고 억측공유자들을 비난, 그의 소속회사 측도 불쾌한 심기를 드러낸 상태다.

한편 그가 "중기형이 형수님과 오래오래 행복했음 좋겠다"며 염원, 그와 서로의 수상을 눈물로 축하할 정도로 남다른 우정을 쌓아온 점도 회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