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투데이) 백정훈 기자 = 1일 00시 41분, 강남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 아반떼 엔진룸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여 차량이 전소되고, 주변에 있던 차량에 불이 옮겨 붙었다.

관할 강남소방서는 34명의 인원과 9대의 장비를 활용하여 신고 후 9분여만에 신속히 화재진압을 완료하였다.

이번 화재로 차량 1대가 전소되고, 불이 옮겨 붙은 차량 또한 일부 전소되는 등 500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현대차 아반떼는 올해 5월에도 주차 후 원인미상의 엔진룸 화재가 발생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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