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투데이) 백정훈 기자 = 28일 16시 07분, 강서구 등촌로의 한 빌라에서 담벼락이 붕괴되어 이재민이 발생하였다.

집중호우에 따른 약해진 지반으로 인해 담벼락이 붕괴되었고, 인접 건물로 토사 및 담벼락이 무너져 주차 되어 있던 차량이 매몰되었다. 

관할 강서소방서는 48명의 인원과 14대의 장비를 투입하여, 구조활동을 실시하였다.

저작권자 © 포커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