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쉽

(서울=포커스투데이) 이아름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가 미국 ABC 채널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에 출격한다.

’굿모닝 아메리카’ 측은 최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8월 1일(이하 현지시각) 할리우드 배우 바네사 커비와 줄리안 무어, 몬스타엑스가 출연한다”며 출연자 라인업을 전격 공개했다.

몬스타엑스가 출연을 확정 지은 미국 지상파 채널 ABC의 모닝 쇼인 '굿모닝 아메리카'는 현지 내에서도 아침 방송 중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며 사랑 받고 있는 대표 아침 프로그램이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의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장을 더욱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몬스타엑스는 현재 전세계 20개 도시 23회 공연을 아우르는 월드투어 <WE ARE HERE>(위 아 히어)를 진행 중으로, 최근 댈러스를 시작으로 휴스턴, 애틀랜타, 뉴욕, 시카고, LA 등 미국 6개 도시를 잇는 미국 투어로 현지 팬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키고 있는 만큼 공연의 열기를 한층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몬스타엑스가 출연하는 ABC 채널 '굿모닝 아메리카'는 오는 8월 1일 오전 7시(뉴욕 현지 시각)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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