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레미 주커(Jeremy Zucker) 내한공연, 포스터

(서울=포커스투데이) 김소릐 기자 = 꿀보이스 제레미 주커(Jeremy Zucker)가 9월 21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미국 출신의 97년생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인 그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가사와 어쿠스틱한 감성, 세련된 멜로디로 전세계 젊은이들의 귀를 사로잡은 힙한 아티스트다.

제레미 주커의 데뷔 싱글 '컴쓰루(comethru)'는 유투브 조회수 1억회 달성,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순위권 진입 및 일일 스트리밍 횟수로 무려 70만회를 기록하며 이 시대 가장 핫한 신예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2017년 정규앨범 '모션스(Motions)'를 발표했으며, 첼시 커틀러(Chelsea Cutler)와 협업한 '유 워 굿 투 미(you were good to me)'와 '베터 오프(better off)' 등을 선보였다. 또한 사람들이 앓고 있는 우울증에 대해 털어놓는 메시지를 담은 곡 '올 더 키즈 어 디프레스트(all the kids are depressed)'로 뉴욕 타임즈에 소개되었으며, 대표곡 'talk is overrated'와 'comethru'는 유투브에서 수많은 커버 영상으로 업로드되는 등 세계적인 관심을 끌었다. 

한편, 이번 공연의 자세한 사항은 프라이빗커브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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