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투데이) 손봉희 기자 = 2019년 제 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한반도에 상륙한다.

3일 한국을 경로로 태풍 프란시스코가 시속 29km/h로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는 다움 주에 상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발생 초기라 속단하기 어려운 상태지만 일본을 거쳐 점차 몸집이 커질 것으로 알려졌다.

간접 영향만으로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제주도를 비롯한 경남권 지역에서는 걱정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최대 순간 풍속은 20~30m/s로 예상, 우산이 날아갈 정도로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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