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다원문화복지회

배우 정보석, 가수 노현태가 청소년야구단 기금마련 바자회을 진행했다.

이번 바자회는 지난 16일 오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LG 치어리더와 키움 치어리더가 축하 공연을 마련했다.

오는 20일까지 ㈜한샘본사(서울시 마포구 성암로 179) 1층에서 학교 밖 청소년 야구단 기금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진행하며,트롯가수 임다애,몸빼걸스도 공연한다

건강식품, 견과류, 건어물, 보리굴비, 부각 등 다양한 물품과 그 외 다양한 먹거리도 판매하고 있으며, 바자회 수익금은 사단법인 다원문화복지회(대표이사 배우정보석)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복지 프로그램 ‘다원청소년야구단’ 기금으로 사용된다.

정보석 대표이사는 “관심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한 기부로 이루어 질 수 있는 바자회를 진행하는 것이 매우 뜻깊고 의미가 있다. 나눔의 가치를 직접 실천해 보는 기회로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바자회에 대한 큰 기대감을 표했다.

이어 재능기부로 야구단 노현태 감독은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야구를 통해서 긍정적인 모습으로 변화하는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다.”며, “이번 바자회에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다원청소년야구단’은 학교 밖 쳥소년, 취약계층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참가 청소년들로부터 자존감 향상, 사회적응력 향상, 진로탐색 등 다양하고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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