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네이버 V 라이브 채널 '정세운X같이 먹어요'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회 무한 먹방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7일 정세운은 컴백을 맞아 네이버 V 라이브 채널을 통해 특별하게 방송된 '정세운X같이 먹어요'에서 끊임없는 먹방과 신곡 홍보를 동시에 선보이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본격적인 먹방에 앞서 너무나도 원하는 메뉴로 참치회와 연어회, 연어 회덮밥을 골랐다던 정세운은 "회 먹기 딱 좋은 날씨"라며 "요즘 새초롬한 초장에 찍어 먹는 그 맛, 신선함에 빠져있다"며 음식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이내 캠핑장을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야외에서 시작된 식사에 정세운은 회 여러 점을 한입에 넣고 연신 "맛있다"며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먹방 빙고를 통해 정세운의 'DAY IN'부터 'DAY OUT'까지 이날 하루에 대해 정답게 이야기 나누며 팬들과 소통,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신곡에 대해 깨알 홍보를 아끼지 않았다. 배경으로 흘러나온 새 미니앨범 'DAY'의 수록곡이자 자작곡 'Day & Day'를 듣고는 "듣기 좋게 가사를 썼다"면서 "가사 중에 '궁금해 뭐든 게 너에 대해 더 알고 싶어'라는 부분이 있는데 행운(공식 팬클럽)들이 무엇을 했는지 궁금한 마음"이라고 따뜻한 팬사랑을 보여줬다. 또한, "타이틀곡 '비가 온대 그날처럼'과 수록곡 '온도차'를 비롯해 정세운의 'DAY' 앨범과 노래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열정 가득한 회 먹방으로 팬들과 유쾌한 시간을 함께한 정세운은 하트 수 300만을 기록하며 남다른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정세운은 지난 2일 자신의 하루 24시간을 담아낸 미니앨범 'DAY'과 수록 타이틀곡인 '비가 온대 그날처럼'으로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신곡 '비가 온대 그날처럼'은 사랑과 상실, 그리움이란 주제를 절제된 어조로 풀어낸 팝 발라드로, 정세운의 담담하면서도 섬세한 보컬이 만나 제대로 된 가을 감성을 자랑한다.

한편, 정세운은 타이틀곡 '비가 온대 그날처럼'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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