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박찬호 장학회가 ‘유소년 야구 기금 마련’을 위한 제2회 자선 골프대회를 지난 21일 용인 지산컨트리클럽에서 개최했다.
한편, 올해 2회를 맞는 박찬호 자선골프대회는 22년 동안 한국의 야구 꿈나무들을 위한 장학사업, 야구캠프사업, 선수재활사업 등 인재육성과 사회공헌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일회성 장학생 선발이 아닌 꾸준한 협력과 교류로 한국의 야구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할 인재들을 발굴해 지원해왔다.
이윤희 기자
pk3ddd@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