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4일부터 27일까지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개최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2라운드에서 대회 첫 홀인원이 나왔다. 행운의 주인공은 크리스틴 길만(22, 미국)으로, 생애 첫 홀인원을 이번 대회에서 기록하는 짜릿함을 맛봤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유독 홀인원이 많은 대회다. KLPGA 투어로 치러졌던 2015~17년 3개 대회 중 2017년을 제외한 두 개 대회에서만 총 3번의 홀인원이 나왔고, 이번 LPGA 투어까지 합하면 홀인원 횟수가 총 4번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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