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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감독 "손흥민, 악의적 태클할 선수 아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 "손흥민, 악의적 태클할 선수 아니다"
  • 이철상 기자
  • 승인 2019.11.05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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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손흥민이 출장한 토트넘은 4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잉글랜드 리버풀 구디슨 파크서 열린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원정 경기서 에버튼과 1-1로 비겼다.

이날 손흥민은 후반 32분경 안드레 고메스에게 깊숙한 백태클을 가해 바로 퇴장을 당했다. 고메스는 오른쪽 발목이 골절됐다. 당초 마틴 앳킨슨 주심은 손흥민에게 노란색 경고장을 꺼낼 예정이었지만, 나중에 빨간색 레드카드로 격상했다. 

손흥민의 태클이 부상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었다. 손흥민으로 인해 중심을 잃은 고메스는 오리에와 충돌하면서 오른쪽 발목이 심하게 꺾였다. 부상직후 중상임을 직감한 손흥민은 울음을 터트리면서 자책했다. 고메스는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다.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백태클로 퇴장당한 손흥민(토트넘)과 관련해 "악의를 갖고 그런 행동을 할 선수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고는 크게 다친 안드레 고메스(에버턴)의 쾌유를 바랐다. 

한편, 4일 오전 10시, 서울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A대표팀)이 11월 A매치에 나설 태극 전사 명단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23인의 선수들은 오는 14일 밤 10시(이하 한국 시간) 2022 FIFA(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레바논전, 19일 밤 10시 30분 친선 브라질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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