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색 동화를 만들어가는 대구FC가 A매치 휴식기에도 팬들과 함께한다. 대구FC는 오는 15일(금) 으뜸병원과 메가박스 대구(칠성로)점에서 팬 사인회와 단체 영화 관람을 실시한다.

이날 오후 1시부터는 공식지정병원인 으뜸병원에서 세징야, 김우석, 츠바사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팬 사인회를 실시한다. 팬 사인회는 으뜸병원 2층 진료센터에서 당일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한 시간 동안 진행하며, 시간 관계상 사진촬영은 불가하다. 또한 참가 선수는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다.

오후 6시 30분부터는 DGB대구은행파크 부근에 위치한 메가박스 대구(칠성로)점에서 팬 사인회와 영화 관람을 실시한다. 팬 사인회에는 에드가, 박병현, 황순민, 김동진 선수가 참석할 예정이며, 팬들에게는 선수 옆자리에 착석해 사인을 받은 뒤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팬 사인회가 끝난 오후 7시 50분부터 9시 20분까지 선수들은 팬들과 함께 영화 ‘감쪽같은 그녀’를 단체로 관람할 예정이다.

팬 사인회 및 영화 관람 신청 관련 문의는 으뜸병원 기획팀 070-4413-3971과 메가박스 대구(칠성로)점 1544-0070 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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