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의 첫 단독 리얼리티 ‘펀치 타임(Punch Time)’이 지난 28일 종영했다.

로켓펀치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던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의 데뷔 첫 리얼리티 ‘펀치 타임(Punch Time)’이 지난 28일을 끝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앞서 공개된 연습생 이야기, 스쿨 로그, 몰래카메라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꾸밈없고 유쾌 발랄한 매력을 발산한 로켓펀치는 마지막 회에서도 ‘상큼 포텐’을 터트리며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지난 11주간의 마무리를 알리는 최종화에는 로켓펀치의 ‘꿀잼 모먼트’만 모아 멤버들의 다양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방송 에서 로켓펀치는 쥬리에게 한국어를 가르쳐 주는 모습부터 여섯 멤버들의 100일 잔치 커버댄스 뮤비 촬영 현장, 림보게임 등 리얼한 일상을 담는데 이어, 그동안 숨겨졌던 로켓펀치의 ‘찐텐션’을 쏟아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로켓펀치는 영상 말미에 ‘로펀에게 펀치 타임이란’ 주제로 종영 소감을 밝혔다. 막내 다현은 “나에게 펀치 타임은 추억 우물이다. 보면 볼수록 파면 팔수록 재미있는 추억들이 생각난다.”라고 그간의 추억을 회상했다. 이어 리더 연희는 “나에게 펀치 타임은 사진첩 같다”라며 “온전히 펀치 타임 안에 로켓펀치만 담겨있으니까 소중하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멤버 윤경은 “나에게 펀치 타임은 콜라 같다. 내가 콜라를 좋아하는 만큼 펀치 타임을 찍는 동안 누구보다 좋아했던 것 같다”라며 아쉬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로켓펀치의 첫 리얼리티 ‘펀치 타임(Punch Time)’는 전체 동영상 유튜브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하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들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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