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SPOTV 방송캡쳐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토트넘과 미들즈브러와의 2019-2020시즌 잉글랜드 FA컵 64강 3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선제골은 토트넘 셀소가 전반 2분 골키퍼의 실책을 놓치지 않고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이어 전반 15분 토트넘 라멜라가 상대 수비수 공을 가로채 돌파한 뒤 슈팅으로 연결 해서 추가골로 이어졌다.

반면 미들즈브러는 후반 38분 조지 사빌이 골대 정면 슈팅이 골로 연결 2대 1로 추격했지만 추가 득점 없이 경기는 종료됐다.

한편,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 15분 루카스 모우라와 교체 투입돼 30분 동안 활약을 펼쳤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한 가운데 토트넘은 2-1로 이겨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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