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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의혹' 김건모, 또 다른 '피해자' 등장
'성폭행 의혹' 김건모, 또 다른 '피해자' 등장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0.01.20 2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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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미운 우리 새끼' 홈페이지

김건모가 피해자가 성폭행을 주장하는 사건 당일 논현동 술집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는 당시 배트맨 티셔츠를 입고 있지 않았다며, 술집에 가기 전 찍힌 CCTV 사진을 공개했다.

김건모는 지난 15일 강남경찰서에서 12시간이 넘는 조사를 받으며 피해자 주장에 전격 반박하고 나섰다. 그는 조사 후 취재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그는 피해자 A씨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당일 논현동 술집에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매니저와 술만 마셨을뿐 A씨를 만난 적 없다고 밝혔다. 그는 100여 만원의 카드 결제 내역과 술집에 오기 전 배트맨 티셔츠가 아닌 다른 옷을 입고 있던 CCTV를 증거로 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난 주말 싱어송라이터 B씨가 SNS를 통해 김건모로부터 성희롱을 당했다고 폭로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그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김건모와 술자리에서 생긴 일을 상세하게 밝혔으며, 물증은 없다면서도 김건모로부터 받은 배트맨 티셔츠와 당시 친구에게 보낸 카톡 내용을 캡처해 공개했다.

이후 해당 글이 논란이 되자 그는 자신의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 공식 오피셜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오전 주치의선생님을 뵙고 왔다. 스스로의 안정이 우선적으로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음악적 행보를 지켜보셨던 분들과의 약속은 모두 지킬 것이고 씩씩하게 해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자극적인 헤드라인의 추측성 기사와 허락없는 기사화를 멈추워 달라”며 간곡히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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