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를 대표하고 있는 빅픽처인터렉티브㈜ (이하_빅픽처, 대표 송광준)는 고용노동부로부터 “2020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청년들의 좋은 일자리 지원을 위한 제도로 2016년부터 청년친화 강소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청년들의 희망요건을 반영한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 세 가지 지표를 통해 2020년도 청년친화 강소기업을 선정.발표했다

‘임금분야’ 우수기업은 임금 수준, 성과 공유 정도 등을, ‘일·생활균형 분야’ 우수기업은 근무 유연성, 복지 공간, 교육 및 문화생활 지원정도 등을, ‘고용안정 분야’ 우수기업은 정규직 비율, 청년 노동자 비율, 청년 고용 유지율 등을 평가한다.

빅픽처는 임금과 고용안정 부분에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빅픽처는 하나금융그룹, 미래에셋, 스마일게이트 등에서 130억 이상의 투자를 유치한 e스포츠 회사로서, 오버워치 프로게임단인 ‘엘리먼트미스틱’ 프로팀이 소속되어 있으며 온라인 e스포츠 대회 플랫폼 ‘레벨업(lvup.gg)’과 미디어콘텐츠사업인 ‘게임컬쳐리더(GCL)’ 그리고 e스포츠 선수를 육성하고 교육하는 ‘게임코치아카데미’를 운영하는 곳으로 e스포츠를 대표하는 스타트업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e스포츠 분야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빅픽처는 계속 진화 중이다. 코로나 19로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전 직원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으며, 출퇴근 시간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는 선택적 근무시간을 도입하여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근무 환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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