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틱톡

틱톡(TikTok)에서 진행되고 있는 ITZY(있지)의 ‘WANNABEITZY’ 챌린지가 무서운 기세로 확산되고 있다. 공식적인 챌린지 기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콘텐츠들이 우후죽순 생성되며 1,300만 뷰(19일 오전 9시 기준)를 달성한 것. 지난 3월 9일(월) 시작 이후 약 10일 만에 거둔 성과다.

사실 이번 챌린지의 성공은 어느 정도 예견된 것이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ITZY인 만큼, 그 파급력에 대한 확신이 있는 상태였기 때문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WANNABEITZY’ 챌린지 흥행에 크게 세 가지 요인이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목소리를 모은다.

ITZY의 경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두터운 팬덤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서 더욱 효과적이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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