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사진 출처/SPOTV]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축구 영웅!’ 박지성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활약했던 경기들을 스포티비(SPOTV)에서 다시 만난다. TV로 맨유 시절 박지성의 레전드 경기들을 다시 볼 수 있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늘(31일) 저녁 8시에는 박지성이 잉글랜드 무대 데뷔 시즌에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쳤던 풀럼전이 스포티비(SPOTV)에서 양동석, 임형철 중계로 첫 방송되며, 이영표와 맞대결을 벌인 토트넘전, 멀티골로 팀 승리를 이끈 울버햄튼전 등 다양한 경기가 편성되어 있다. 이외 주요 경기는 하이라이트로 제작하여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스포츠타임 박지성 최고의 경기’는 스포티비(SPOTV)에서 볼 수 있고, PC 및 모바일 시청은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무료 시청도 가능하다.

박지성은 맨유 엠버서더로 활동 중인 구단 레전드다. 현역 시절에는 아스날, 리버풀 등 강팀을 상대로 많은 골을 넣은 바 있다. 이번에 편성된 ‘스포츠타임 박지성 최고의 경기’를 통해 당시의 감동을 팬들에게 생생히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티비(SPOTV) 관계자는 “축구 중계가 없어 허전한 이때 스포티비(SPOTV)와 함께 맨유 레전드인 박지성의 옛 활약을 지켜보며 과거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포츠타임 박지성 최고의 경기’는 오늘(31일) 저녁 8시 맨유와 풀럼의 경기를 시작으로 6일 월요일까지 매일 만날 수 있으며, 모두 스포티비(SPOTV)와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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