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더블엑스 엔터테인먼트

리듬킹이 (주)JMG(더블엑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주)JMG(더블엑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프로듀서 능력과 DJ 실력이 뛰어난 리듬킹과 한 가족이 되었다. 다양한 분야의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며 리듬킹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리듬킹은 범키, 핫펠트, 해쉬스완, 길구봉구의 봉구 등과 함께 앨범을 발매해 온 프로듀서&DJ이며 블락비, 이블 등의 음악을 작곡한 K-pop 작곡가로 2010년 존 레논 송라이팅 콘테스트 일렉트로닉 부문 우승, 2009 빌보드 송라이팅 콘테스트 입상 등의 해외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올해 초엔 Notion, When the horn blows, fame 등과의 인터뷰, Rough의 이 주 최고의 음악에 선정되는 등 수많은 영국의 유명 음악잡지에 언급되며 유럽 음악 시장에 주목을 받은 실력파 뮤지션이다.

특히, 음원을 발매할 때마다 엑소의 찬열&백현, 트와이스의 지효, 레드벨벳의 웬디, 수지, 현아, 2PM 등 수많은 아이돌들이 응원을 해 주어 화제가 되기도 한 그는 2019년 시부야 최고의 클럽 Womb에서 공연을 하는 등 보름간의 도쿄 투어를 마치고 올해 유럽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리듬킹과 한솥밥을 먹게 된 더블엑스 엔터테인먼트는 (주)JMG의 소속사 브랜드명이며 가수 '안예은', 걸그룹 'S.I.S', 보컬듀오 '열두달' 등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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